[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9,0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190,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도어 사이에 넣는 등의 특정상황에서 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5월 17일부터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3개 차종 9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이오닉5 51,471대(판매이전 포함)는 차량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차량 문을 열 경우 주차브레이크(P)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경사지 주차 시 차량이 움직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현대·기아·포드·포르쉐 등 총 12개 차종 9만여대가 제작결함 발견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9만 24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라고 밝혔다.먼저,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및 판매한 쏘렌토 등 6개 차종 9만 472대는 연료 공급호스의 조임 부품(클램프) 설계 오류로 연료가 누유 되는 게 확인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국토부가 제작결함이 발견된 차량의 자발적 리콜 소식을 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현대자동차㈜와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8개 차종 73만 26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라며,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라고 밝혔다.먼저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및 판매한 투싼, 쏘렌토 등 3개 차종 72만 7226대는 전기식 보조 히터 연결부의 내열성 부족이 확인됐다. 보조 히터는 엔진 열이 일정 온도 이상으로 상승하기 전 전기식으로 실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공식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우수한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2021 그랜드마스터 테크 페스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랜드마스터는 현대차가 운영하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인증 프로그램 ‘HMCP(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의 4개 등급 중 최고 기술 수준인 레벨4를 인증받은 엔지니어에게 주어진다.HMCP는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레벨1~2(테크니션), 레벨3(마스터), 레벨4(그랜드마스터)와 같이 총 4개의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기술 레벨4 인증은 1차 이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LG‧SK‧현대자동차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들 기업은 성금뿐 아니라 계열사 별도로 지원에 나선다. LG전자는 폭우 피해가 특히 심각한 대전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 가전 무상 수리 서비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영덕,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투입하고,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는 등 수해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서고 있다. LG생활건강도 자회사인 코카콜라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 호우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수해 지역 특별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이번 수해 지역 특별 지원은 현대자동차그룹이 매년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해 차량 무상 점검 및 피해 차량에 대한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무료 세탁 서비스, 생필품 지원 등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수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현장에 방문해 침수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엔진·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현대자동차 전국 22개 직영서비스센터와 1369개 블루핸즈,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직영서비스센터 및 798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현대·기아자동차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주요 부품 점검 서비스를 마련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기간 중 현대·기아자동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쌍용자동차㈜,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혼다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0개 차종 10만92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티볼리 등 2개 차종 8만8664대는 연료공급호스의 내구성 부족으로 호스 내·외면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지난달 30일부터 쌍용자동차(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유)기흥인터내셔널,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1개 차종 11만67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했다.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TM) 11만1609대는 브레이크액 주입 전 공기 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ESC(자동차안전성제어장치) 작동 시 차량의 측방향 미끄러짐이 일부 발생할 가능성이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확인되었다. 이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코로나19가 지구촌을 빠르게 감염시키고 있다. 글로벌 경제는 패닉에 빠졌고, 한국 경제도 예외는 아니다.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글로벌 국가 재난 상황 속에서 한국의 공동체 문화와 기업 경쟁력은 더욱 빛나고 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때도 그랬고, 2008년 세계 금융위기에서도 그랬다. 자원봉사자, 의료인, 기업, 정부 등 모두가 앞장서 위기극복 대열에 힘을 모았다. 전 세계의 시선이 한국의 단합된 힘과 대응 모습을 주목하는 이유다.특히 현장에서 위기를 몸소 느끼고 있는 기업들은 저마다의 방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9개 차종 44,9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DN8) 등 3개 차종 25,113대와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K5(DL3) 3,758대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 주차 시 간헐적으로 제동 제어가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GV8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억 원 기탁, 전국 적재적소 예방·방역 등 진행피해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에 방역 서비스와 구호 물품 등 우선 공급코로나19 예방, 고객 불안감 해소 위해 ‘무상 차량 항균 서비스’ 실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코로나19의 사전 방역과 조속한 피해 복구 등을 돕기 위해 5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이 대구·경북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길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오늘까지 국내 자동차 제작사가 참여하는 ‘2020년도 설 연휴 무상점검행사’를 실시한다.이번 무상점검행사는 국내 자동차 5개사가(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한국지엠·르노삼성자동차·쌍용자동차) 모두 참여하며, 각 제작사의 전국 직영·협력서비스센터(총 2,274개소)에서 08:30∼17:30까지 실시한다.현대자동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2개소와 1,374개 블루핸즈 협력센터, 기아자동차는 직영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총 6개 차종 64만2,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의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그랜드스타렉스(TQ) 130,140대, 포터 2(HR) 295,982대, 쏠라티 3,312대 및 마이티 내로우 3,992대다. 이들 차량은 흡기공기 제어밸브의 위치정보전달 시간설정 오류로 RPM(분당회전수)이 불안정하고, 엔진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으며, 주행 중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003620]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모두 참여해 각 사의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행사 기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현대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2곳과 블루핸즈 정비협력사 1천378곳, 기아차는 직영서비스센터 18곳과 오토큐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