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등록대수가 약 2575만 7000대로 늘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말 대비 1%(약 25만 4000대)가량 증가한 수치로, 인구 1.99명당 1대꼴로 자동차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상반기에 신규 등록된 차량은 총 91만 8000대로, 가장 수요가 높은 승용차만 77만 8000대가 등록됐다.규모별로는 신규 등록 차량의 81.3%에 달하는 74만 7000대가 중·대형 차량으로 확인돼 큰 차 선호 경향이 이어졌다.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2%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2022년말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50만 3000대로 전년 대비 2.4%(59만 2000대) 증가했다"면서, "인구 1명당 자동차보유수는 0.5대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차종별로는 전년 대비 승용 2.7%(2041만 1000대→2095만 3000대), 화물 1.8%(363만 2000대→369만 6000대), 특수 9.7%(11만 8000대→13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해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가 2535만 6000대이며, 전기차는 3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2022년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35만 6000대"라며, "전 분기 대비 0.6%(14만대) 증가했고 인구 2.03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했다"라고 밝혔다.원산지별로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7%(2223만 3000대)이며, 수입차가 12.3%(312만 3000대)로 수입차 점유율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사용 연료별로는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