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첫 방송까지 2일 남은 '유니버스 티켓'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하는 SBS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이다.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유니버스 티켓'을 봐야만 하는 이유, '유니버스 티켓'만이 가진 특별한 점을 짚어봤다. ◆ 오디션 명가 SBS의 최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그동안 'K팝스타', '더 팬', 'LOUD' 등을 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광주광역시대표단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홍보와 동시에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방문은 생활체육이 발달한 국가로 손꼽히는 독일의 스포츠정책과 스포츠행정의 흐름을 파악하고, 광주시 생활체육 시책 개발과 활성화 대책 마련 등 생활체육도시로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독일은 9만 개가 넘는 스포츠클럽이 결성돼 있으며, 국민의 3분의 1 이상이 스포츠클럽 회원으로 가입해 생활체육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광주시대표단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농구 자선경기를 펼친다.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의정부 시 승격 60주년 기념 심장병어린이돕기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이번 자선경기는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기범희망나눔 주관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는 후원을 맡았다.희망농구 자선경기 출전 선수는 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가 MZ 시청자들의 감성을 저격한다.오는 26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우리의 디데이'(공동 제작 레이벡스, 203프로젝트)가 첫 공개된다. 삶의 디데이를 세워둔 미래를 꿈꾸지 않는 남자 '무영'(손민호 분)과 미래를 과하게 꿈꾸는 남자 '지수'(윤하빈 분), 미래를 꿈꿀 수 없는 남자 '원호'(정준환 분),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우리(신보라 분)의 청춘 발악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질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왜 프로야구구단 매각설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관련기사 본지 8월 10일자. "명가재건 외치던 KIA가 매각?"). 프로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세계무대에서 경쟁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IA 자동차 등은 글로벌기업으로서 해외 스포츠를 비중 있게 후원하고 있다.지난해 SK그룹이 SK 와이번스를 매각해 많은 이목을 끌었던 중 하나가 재정이 탄탄한 기업이 야구단을 매각했기 때문. SK 측은 뚜렷한 매각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야구단 운영이 더 이상 그룹 이미지와 홍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2021 목포문학박람회’ 목포문학상의 영예의 수상작품이 결정됐다.목포시는 31일 김종식 목포시장, 이광호 ㈜문학과지성사 대표이사, 채희윤 목포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문학상 당선작을 발표했다.이번 목포 문학상은 문학을 주제로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목포문학박람회(10.7~10)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국내 단일부분 최대상금 1억원의 상금으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모았다. 전국의 문학인과 해외 6개국(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호주, 캄보디아) 교민 등 총 1136명이 3728편을 응모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송도국제도시 축구장을 계약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국제도시 4공구에 있는 축구장 10,772㎡, 관리사무실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계약을 체결하여 인천시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및 축구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시작된 계약은 오는 2026년 1월 6일까지 5년간 지속된다. 구단은 매년 계약 갱신을 통해 25년 동안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4공구 소재 축구장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계약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충남아산FC로부터 장순혁을 영입했다.K리그2 프로축구구단 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는 5일 중앙 수비수 장순혁 영입 사실을 알렸다.지난 2016년 울산 입단 후 강릉시청, 부천FC 등을 거친 장순혁은 지난 시즌 충남아산FC의 부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장순혁은 "전남에 입단해 기쁘다. 수비가 팀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했다. 짠물 수비가 인상 깊었다. 전경준 감독님 밑에서 잘 배워 올해도 짠물 수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U-23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황석호가 새 해에도 일본 J1리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다만, 유니폼은 갈아입는다.지난 3일 일본 J1리그 프로축구구단 사간 도스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황석호 영입 소식을 알렸다. 지난 시즌 시미즈 에스펄스 소속으로 활약한 황석호는 19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시미즈 소속인 3년 동안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으나 2019 시즌 후반기에는 자리를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황석호는 2012년 대구대학교 졸업 후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입단하며 일본 무대에 데뷔했다. 2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K리그1·2 소속 프로축구구단들이 따뜻한 소식을 앞다퉈 전하면서 새해 추위가 녹아내리는 분위기다.최근 K리그1 포항스틸러스는 직접 포장한 도시락 300개를 준비해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한 보건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이승모, 송민규, 박재우 등 선수 3명과 함께 도시락을 포장한 황지수 코치는 "보건인분들 덕분에 구단도 시즌을 아무 일 없이 마칠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K리그2 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서울시장애인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이용래가 소속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떠났다. 다음 행선지로는 K리그1 복귀가 유력해 보인다.지난 29일(한국시간) 태국 타이 리그1 소속 프로축구구단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이하 치앙라이)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래와의 결별을 알렸다. 치앙라이는 "모든 팬들은 앞으로의 행보에 있어 성공을 바란다"라며 이용래를 응원했다.2018 시즌을 앞두고 최고 대우로 치앙라이에 합류한 이용래는 이적 첫 시즌부터 에이스로 활약했다. 리그컵과 슈퍼컵, FA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컵 트레블에 공헌했다. 특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코로나19 검사 후 본격적인 2021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29일 프로축구구단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는 2021 시즌을 대비해 클럽하우스 전용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휴식기를 마치고 소집에 응한 선수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원 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전원 음성.이날 첫 훈련에 들어간 제주는 선수단 컨디션 파악에 초점을 맞췄다. 남기일 감독은 2020 시즌 후 처음 실시하는 훈련이기에 선수들의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 역시 스트레칭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여자프로농구구단 BNK 썸이 연고지 부산의 여자농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29일 BNK 썸(구단주 이두호)은 'BNK 썸 주니어 농구교실 교육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해 농구 용품과 함께 전달했음을 알렸다. 이번 전달식은 연고지인 부산지역 초등·중학교 20개교 스포츠 클럽을 선정해 진행됐다.BNK 썸은 초등·중학교 스포츠 클럽 강사들의 쉽고 기초적인 수업 진행을 돕고자 드리블과 패스, 슛, 볼 컨트롤 등 10개의 챕터로 구성해 영상을 만들었다. WKBL 출신 은퇴선수 김영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경남FC 공격수 배기종이 지도자로서의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29일 K리그2 프로축구구단 경남FC는 소속 선수 배기종(38)의 은퇴 및 코치 선임을 알렸다. 이로써 배기종은 2006년부터 누볐던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 지도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배기종의 코치진 합류는 설기현 경남FC 감독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곽태휘 코치가 중국 청두 싱청으로 떠나면서 생긴 공백을 내부에서 해결하려 했고 배기종이 적임자로 선택된 것.배기종은 "좋은 기억이 많은 경남에서 지도자 생활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성남FC에서 뛰던 골키퍼 전종혁이 부천FC1995 유니폼을 입는다.28일 K리그2 소속 프로축구구단 부천FC1995(이하 부천)는 골키퍼 전종혁의 임대 영입을 알렸다. 부천은 186cm에 80kg이라는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춘 전종혁을 데려오면서 뒷문 강화에 성공했다.전종혁은 "부천에 입단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임대로 왔지만 부천을 높은 위치까지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공중볼 처리와 빌드업 부분에서 안정적이라고 자신한다. 수비수와 적극적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FC안양 소속 미드필더 주현재(31)가 유니폼을 벗는다.28일 K리그2 프로축구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은 팀 창단 멤버로 활약해온 주현재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주현재는 10여 년 동안의 프로 생활을 마치고 다가오는 2021 시즌 FC안양의 스카우터로서 팬들과 만난다.주현재는 구단을 통해 "20년 넘게 축구를 했기에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빨리 은퇴를 하는 만큼 또 다른 배움을 빨리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그 시작이 FC 안양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아시아 챔피언' 울산현대가 홍명보 감독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24일 K리그1 프로축구구단 울산현대(이하 울산)는 팀의 제11대 감독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다고 알렸다. 울산은 강한 카리스마를 내세워 선수단을 이끌고, 하나의 팀을 중시하는 홍명보 감독의 성향에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 구단을 통해 "국가대표와 연령별 대표, 해외리그 감독, 행정까지 많은 것을 경험했지만 숙제를 하지 않은 것처럼 마음 한편에 불편함이 있었다"라며 울산 감독직을 수락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무고사와 2023년까지 계약 연장했다.24일 K리그1 프로축구구단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는 공격수 무고사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음을 밝혔다. 인천은 "팬 여러분 모두 무고사의 재계약 소식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인천에 따르면 무고사는 이번 계약으로 팀 내 최고 대우를 받는다. 지난 2018시즌 인천에 입단해 최고의 활약을 펼쳐온 무고사에게 그에 걸맞은 보상을 지급한 것이다. 무고사는 이번 시즌까지 45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통산 최다 공격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얼어붙은 상황에서 서울 이랜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나섰다.24일 K리그2 소속 프로축구구단 서울 이랜드 FC는 비대면 방식은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전국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 9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에 떡볶이 쿠킹박스를 전달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송파구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 관내 축구부에도 1800개의 쿠킹박스가 전달됐다.그동안 서울 이랜드는 후원사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그림을 그려왔다. 시즌 중 여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공격수 안드레가 구단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최근 프로축구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은 '2020시즌 베스트11' 선수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 대상으로 '2020시즌 대전하나시티즌 MVP' 팬 투표도 진행됐다.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안드레였다. 앞서 베스트11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율(92.1%)을 기록한 안드레는 총 473명이 참여한 MVP 투표에서도 242표(51.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