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달걀골퍼' 김해림(30)이 KLPGA투어 최초로 동일 대회 4연패 대기록에 도전한다. 김해림은 3일부터 경기도 여주에 있는 페럼클럽(파72 / 6,582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대회 제6회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에 나서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김해림은 2016년부터 작년까지 3년 동안 이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에도 우승하면 KLPGA 투어 사상 최초 동일 대회 4연패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이 대회는 초대 대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