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순천시는 사무공간이 필요한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사업가와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연당(순천시 창업지원센터) 내 공유오피스 입주기업을 오는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창업의 문을 연다’라는 의미를 지닌 ‘창업연당’의 공유오피스는 지난해 개관한 풍덕동 소재 생태비즈니스센터 내에 있으며, 현재 10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창업연당에서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 사업 의지를 가진 청년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무공간(임대료 무료)을 비롯한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가 섬·해양·산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음식을 활용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전남블루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남은 최근 전국체전 등 메가 이벤트와 함께 2022~2023 전남방문의 해 성공 운영,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등으로 ‘전국 3대 여름 휴가지’, ‘전국 여름 휴가지 만족도 3위’, ‘50대 이상 관광소비 비중 전국 1위’,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증가율 전국 1위’ 등 국내 최고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전남블루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가 금융 혁신 新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빠른 육성을 위해 전북 혁신도시 국민연금공단 인근에‘금융 혁신기업 공유오피스’를 본격 조성한다.* 핀테크(P2P 금융플랫폼, 로보어드바이저, 크라우드펀딩, 간편송금/지급결제서비스 등), 빅데이터·ICT활용 혁신금융서비스 개발 기업 등‘혁신기업 공유오피스 사업’은 지역형 창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 및 혁신도시 상가 공실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 ‘23년 사업비 : 1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13일 창업인의 협업과 네트워킹을 위한 ‘제7회 메이커 창업포럼’을 목포대 남악캠퍼스 MNU메이커스페이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메이커 창업포럼’은 전남 지역 예비․초기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 고도화를 위해, 창업 관련 지원정책 소개 및 각8 분야 전문가의 특강,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석 대상자는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창업 3년이내), 도약창업자(창업 3년~7년이내), 그리고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 지하철 역사의 유휴상가 공간에 공유오피스가 생긴다. 서울교통공사는 조성공사 등 사업 준비를 거쳐 7월 경 문을 열 예정이다. 공유오피스가 들어설 역사는 총 4곳으로, 영등포구청역(2·5호선 환승역), 공덕역(5·6·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환승역), 왕십리역(2·5·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환승역), 마들역(7호선)이다. 모두 시내 주요 도심 거점에 위치한 곳이며, 특히 공덕역과 왕십리역은 4개 노선이 환승하는 도심 교통의 요지다.공유오피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기를 정해 업체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읍 원도심이 활기 넘치는 청년의 거리로 조성된다. 해남읍 해남천을 따라 형성된 원도심은 매일시장을 경유하는 해남읍의 중심 상권이었으나 시외지역 개발과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공동화가 가속화 되어 왔다. 이에 군은 천변 일대에 청년 관련 기반시설들을 잇따라 조성하고, 청년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청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3월말에는 청년센터 인근에 청년 먹거리문화 크리에이티브 캠퍼스 조성이 완료된다. 먹거리문화 크리에이티브 캠퍼스 사업은 청년들에게 공유주방·공유오피스 공간을 제공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전남도에서 주관하는‘2020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공모 사업에 선정됐다.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건강한 인구구조를 만들기 위해 젊은 세대 유입·정착사업의 발굴을 유도하고 지원하게 된다.해남군은‘청년 먹거리문화 크리에이티브 조성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 등에 공유오피스와 공유주방, 공유스튜디오 등을 제공하고, 푸드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예산은 도비
KAIST 출신 배민마피아가 만든 ‘국내 최초 ICT 기반 스마트 공유주방’ ICT 시스템 고도화 및 지점 인프라 확대에 주력 및 스마트 공유주방 시장 선두 입지 강화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협업 계획, 입주자 전용 다이닝룸, 주문 웹사이트 구축 등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최초의 ICT 기반 스마트 공유주방 고스트키친(대표 최정이)이 92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지난 2월 21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지 6개월 만에 약 5배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롯데가 공유주방 스타트업 ㈜심플프로젝트컴퍼니에 투자하며 오픈 이노베이션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는 최근 공유오피스 사업에 적극 뛰어든 데 이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공유주방사업 모델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식품·유통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지난 26일 심플프로젝트컴퍼니에 15억 원 투자를 완료했으며, 롯데그룹의 핵심 유통·식품사인 롯데호텔·롯데쇼핑 e커머스·롯데슈퍼·롯데지알에스 4개사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제품개발 등 다양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클라라 남편이 화제다.클라라는 지난 1월 사무엘 황과 1년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결혼 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혼집을 비롯 여러 럭셔리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화려한 일상 공개와 더불어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 또한 커졌으나 자세히 알려진 사실은 없었다.그러나 디스패치는 20일 "클라라의 남편은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 씨"라고 보도했다.디스패치에 따르면 사무엘 황 씨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밝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