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 선정

해남군,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 선정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0.04.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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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먹거리문화 크리에이티브 캠퍼스 조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전남도에서 주관하는‘2020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건강한 인구구조를 만들기 위해 젊은 세대 유입·정착사업의 발굴을 유도하고 지원하게 된다.

해남군은‘청년 먹거리문화 크리에이티브 조성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 등에 공유오피스와 공유주방, 공유스튜디오 등을 제공하고, 푸드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산은 도비 1억원과 군비 1억원 등 총 2억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청년 인구의 유입을 확대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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