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27개 종목 71개국 1만 4천 여명 세계 평화 화합의 장 ‘하나된 스포츠! 즐거운 어울림!’을 대회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9일 화려한 축포를 쏘아올린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하나로 만들었던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전세계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가 20일 전라감영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25개 종목 71개국, 14,177명의 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시베리아와 북극에서 몰아치는 동장군의 기세가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쉽게 볼 수 없는 동계올림픽이다.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벌어지는 올림픽인 만큼 현재 세대가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올림픽일지도 모른다. 그런 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최고의 겨울축제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짜야 한다.올림픽은 스포츠 경기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다. 올림픽은 또 하나의 관광 상품이다. 올림픽 경기를 즐기면서 문화행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섭렵하는 것이 올림픽 여행의 기본이다. 올림픽이라는 대축제를 제대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75억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개·폐회식장이 완공됐다.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행사 전용 시설인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작이 지난 2015년 12월 첫 삽을 뜬지 1년 10개월 만에 모든 공정을 마치고 30일 완공된다고 29일 밝혔다.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건설된 개·폐회식장은 24만㎡ 규모의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7층의 철골,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3만5000석의 가변석을 갖추고 있으며, 무대는 직경 72m의 원형으로 공연에 용이하게 건설됐다.특히 평창올림픽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