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광주세걔수영대회 선수촌이 5일 개촌식을 갖고 지구촌 수영대표들을 본격 맞는다.개촌식은 오전 11시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있는 선수촌 아파트 국기대 광장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 됐으며, 이용섭 조직위원장과 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사무총장, 박용철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대한수영연맹 김지용 회장, 최종삼 선수촌장 등이 자리했다. 개촌 첫날은 독일, 미국, 네덜란드와 우리나라 선수단 68명 등 100여명의 선수단이 입촌하고 6일과 7일에는 프랑스, 일본, 중국 등 20여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세계인의 수영축제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광주수영대회)’가 ‘평화의 물결 속으로’ (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 아래 성공대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광주수영대회를 50일 앞둔 지난달 23일 주경기장인 남부대 국제수영장(광주광역시 광산구)을 방문해 경기장 건립 상황과 대회 준비계획을 점검하고 범정부 참여와 지원으로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회 주요 행사를 미리 살펴보고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해 본다.■ 대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17년 9월 개촌 이후 시범 운영해오던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프로그램을 확대, 선수들의 훈련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대표선수 훈련 및 시설 관람 등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대표선수촌 개촌식(2017년 9월) 이후 현재(2019년 2월)까지 196회에 걸쳐 약 1만3천 명이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촌을 방문했다. 대한체육회는 기존 주 2회였던 견학 프로그램을 주 5회로 확대하고, 초ㆍ중ㆍ고 운동선수, 대학교 체육학과 및 물리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국가대표 선수촌이 국민들과 소통하고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일부 개방된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선수들의 훈련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설 견학과 종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국가대표 선수촌 견학 프로그램은 웰컴센터에서 선수촌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담당자의 안내와 함께 주요 시설을 약 60~90분간 사격장→육상장→웨이트트레이닝센터→메디컬센터→수영장→벨로드롬→양궁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둘러본다.견학을 희망하는 기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평창선수촌 국기 광장에서 러시아 국기는 보이지 않았다. 러시아 국기 자리에는 오륜기가 펄럭이고 있었다.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일 강릉선수촌과 평창선수촌에서 개촌식을 열었다. 각 선수촌 국기 광장에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92개 나라의 국기가 펄럭였다.하지만 국제대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러시아 삼색 국기는 없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제재 때문이다. IOC는 4년 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국가 주도로 도핑 조작을 일삼은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불허했다.대신 엄격한
충분 진천의 '국가대표선수촌' 시대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충북 진천 광혜원면에서 '국가대표선수촌' 개촌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1966년부터 운영해온 태릉선수촌 시대를 마감하고 최첨단 훈련시설을 갖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시대의 막이 열린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2004년에 건립을 확정한 이후 10여년에 걸쳐 총 5130억의 예산이 투입되어 건립됐다.태릉선수촌과 비교하면 규모, 시스템, 수용 인원 등에서 3배 수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훈련장이다. 약
아마추어 스포츠 경기를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됐다.대한체육회는 23일부터 '대한체육회 TV'와 모바일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체육회는 23일 열리는 제10회 전국여자검도선수권대회를 생중계한다.모든 방송은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체육회는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대한체육회 TV는 비인기 종목을 중심으로 종별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국내 대회를 생중계하고, 선수와 지도자의 인터뷰·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제공하는 등 연말까지 25개 아마추어 종목 경기를 편성할
대한체육회는 16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스포츠의학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대한스포츠의학회 심포지움은 16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스포츠의학회 회원 및 대한체육회 의료진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움은 진천선수촌 개촌 기념 특별 강의를 시작으로 총 4부의 스포츠의학에 대한 강의가 개최 되었다.강의 내용은제 1부 진천선수촌 개촌 기념 특별강의 제 2부 운동 중 뇌진탕, 제 3부 팀에는 주치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 4분 다빈도 스포츠 손상 후 운동복귀 기준으로써 엘리트 선수들의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