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 북산고 5인방의 더빙 성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여기에 배우 고창석이 특별 출연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3주 연속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6일 한국 더빙 성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먼저 강백호 역은 ‘명탐정 코난’ 남도일, ‘원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인턴기자]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국내 최대의 책 축제이자 한국과 세계가 책으로 만나는 플랫폼인 ‘2022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린다.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도서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아가고자 하는 작은 노력’이라는 의미의 ‘반걸음’이 이번 도서전의 주제다. 올해 홍보대사는 소설가 김영하, 은희경, 콜슨 화이트헤드이며, 김영하와 은희경은 도서전 현장 강연을 통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올해 도서전에는 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콜롬비아가 주빈국으로 참여한다. ‘콜롬비아: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형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tvN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의 비밀 연애가 시작돼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키스 1초전 박호산에게 들키고 만 아찔한 엔딩이 그려져 시청자의 심장을 덜컹하게 만들었다.지난 13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9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4.9%를 기록하며 수도권, 전국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tvN ‘여신강림’이 문가영과 차은우의 로맨틱한 첫 키스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쌍방 로맨스의 애틋한 입맞춤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설렘을 전파했다.지난 7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8화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가 한서준(황인엽 분)이 임주경(문가영 분)을 좋아하고 있음을 깨달은 뒤, 주경을 향해 커져버린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직진하는 모습이 담겨 관심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tvN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가 설렘 케미스트리를 폭발시켰다. 차은우가 문가영을 위해 자켓 가림막을 자처하며 핑크빛 기운을 내뿜기 시작한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심박수가 급상승했다.지난 10일(목)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2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3.9%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7%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나대한 여자친구가 관심 받는 가운데 Mnet '썸바디'에 출연했던 발레리노 나대한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중 일본 여행을 다녀와 논란이다.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인 나대한은 지난달 14일과 15일 양일간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백조의 호수' 무대에 올랐다. 이후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백조의 호수' 대구 공연 참가 단원들은 국립발레단의 지시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이에 강수진 예술감독을 비롯해 직원 약 130여명이 격리 대상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에서 부산광역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귝가대표 하지민은 11연패 위업을 달성했다.바다가 아닌 한강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9일 마지막 경기와 시상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각 세부종목의 국내 최강자들은 지난해보다 한수 높은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종합우승은 부산광역시가 차지했고, 전라북도 2위, 전라남도 3위로 뒤를 이었다. 일반부 레이져급 하지민(해운대구청) 윈드서핑 이태훈(인천광역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는 올림픽 메달 획득과 대한요트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와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국가대표 후보선수와 청소년 대표선수의 이번 합동 훈련 캠프는 지난달 24일부터 13일까지 21일간 전남 여수시 소호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합동훈련은 요트 성인대표팀의 젖줄이 될 젊은 피를 조기 발굴해 2020도쿄 올림픽을 넘어 2024 파리 올림픽을 대비해 강도 높은 육상훈련과 집중력 있는 해상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
충청북도 롤러가 전국 최강임을 과시했다.충북은 지난 5~8일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에서 총점 209점을 기록,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오는 9월 3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세계롤러스피드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정병희(서원고), 강수진(한국호텔관광고), 이예림(솔밭중) 등 국가대표 유망주 삼총사가 금메달 8개를 합작했다.한편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오는 21∼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스피드 종목 남녀 각
[OSEN=서정환 기자] 2030세대의 영웅으로 뽑힌 김연아(26, 올댓스포츠)가 젊은 세대들의 꿈을 응원했다. 매경미디어가 주최하는 ‘MBN Y 포럼 2016(MBN Y FORUM 2016)’이 24일 오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네 꿈을 펼쳐라(Dream It, Do It!)’는 주제로 2030 세대에게 ‘꿈(Dream)’과 ‘캔 두 정신(Can-do Spirit)’을 전하고자 기획됐다.김연아는 2030세대가 직접 투표로 뽑은 ‘우리들의 영웅’ 자격으로 강연에 나섰다. MBN은 우리 사회의 존경받는 리더, 영웅을
리복이 오는 3월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발레리나 강수진 단장과 함께하는 우먼스 이벤트 ‘강한 여자들의 독한 하루(TOUGH GIRLS ONLY)’를 연다. 리복은 그 동안 서울아 운동하자 프로젝트, 100일 챌린지, 핏페스트, 스파르탄레이스 등 다양한 피트니스 이벤트를 진행해오며 소비자들에게 한계를 넘는 가능성을 의미하는 캠페인 ‘비 모어 휴먼(Be more human)’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올해는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더 나은 삶을 응원하는 우먼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오는 3월에는 여성 소비자들
리복은 2016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으로 발레리나 강수진을 앰배서더로 내세워 '우먼스 캠페인(Women’s Campaign)'을 론칭했다.강수진은 발레계의 노벨상,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한 최초의 동양인이다. 우아한 발레리나의 모습 이면에 독한 연습으로 변형된 강수진의 발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금은 30년이 넘는 무용수로서의 활동을 접었지만 스튜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와 대한민국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겸임하며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리복은 이러한 강인한 도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