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독도서 경북 울진군 후포까지 224km 대장정을 가른 ‘2018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9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로 11회째인 이 대회는 ‘독도는 우리 땅’임을 온 세계에 알리고 우리나라 킬보트 오프쇼어 요트경기의 발전과 마리나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는 한국, 러시아 등 6개국 23척 192명이 자신의 국적과 팀의 명예를 위해 출전했으며 총 상금은 8천만원이다. 더욱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개막식, 축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