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5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30일 전북 분안 격포항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8일 열린 이번 국제요트대회는 역대 최대인 중국 일본 러시아 등 15개국 380여명의 세일러와 40척의 요트가 참가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컵은 ORC클래스 엠원(M1, 한국), OPEN클래스 사우든 브리지(SOUTHERN BREEZE, 러시아), J-24클래스 아시아연합(싱가폴,말레시아,인도)팀이 각각 들어 올렸다. 퍼스트 피니쉬는 1, 2차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