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회사인 XGOLF(대표,조성준)는 전남 여수에 위치한 디오션 1박 2일 패키지 4인 1팀 예약 시 36홀 카트피를 지원해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월 27일(수)까지 출발하는 1박 2일 상품으로 ▲36홀그린피 ▲숙박(디오션 호텔 2인실) ▲조식(둘째날 클럽하우스)▲카트피를 포함한 가격이 21만 5천 원 부터 시작한다. 디오션은 대중제 18홀 코스로 여수 해안가에 위치했다. 아름다운 다도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다를 품은 골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 시즌2(이하 신데렐라 스토리 시즌2)’의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라는 ‘비전 2028’을 발표하며, 세계 넘버원 투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KLPGA는 지난 시즌부터 쿼드스포츠와 업무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인 참가자를 선발해 서바이벌 대결을 펼친 후 최종 두 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07년 미국 LPGA투어에 데뷔한 '미키마우스' 지은희가 13시즌만에 투어를 뛰고 있는 한국 선수중 최고참 선수가 됐다. 그리고 21일 끝난 2019 시즌 개막전 우승으로 한국 선수 최고령 우승기록까지 갈아치웠다.이전까지 박세리 감독이 2010년 벨 마이크로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보유한 32세 7개월 18일을 넘어 32세 8개월에 이룬 쾌거다.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2019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베테랑 전미정이 2019년 KLPGA투어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 파라다이스여자인비테이셔널골프대회 우승 이후 15년 7개월 만에 우승이다. 전미정은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2019년 첫 대회 대만여자오픈(총상금 80만 달러, 한화 약 8억9천848만원) 최종일 4라운드열린 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전미정은 KLPG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은희(32)가 LPGA투어 통산 5승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나란히 66타를 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지은희는 LPGA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2007년 투어에 데뷔해 이듬해 '웨그먼스' 우승으로 첫 승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루키' 임성재(21)가 PGA투어 데저트클래식에서 이틀 연속 버디쇼를 펼치며 공동 7위로 뛰어 올랐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임성재는 에이전트를 통해 "오늘 8언더파를 쳤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나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날"이라면서 "샷도 잘 되고 퍼팅도 워낙 잘 된 편이어서 8언더를 칠 수 있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괴물 신인' 임성제가 PGA투어 데저트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종일 우승에 도전한다. 임성제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데저트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타를 줄였다.2라운드에서는 보기를 한 개 범했지만 이날은 완벽한 보기프리 라운드로 버디만 8개 잡아내는 맹타 끝에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디펜딩 챔피언 존람(스페인) 등 총 5명과 공동 7위에 올랐다.임성제는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 2 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 미켈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3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로, 2위에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미켈슨은 작년 WGC월드챔피언십에서 4년 8개월만에 우승을 차지 통산 43승을 기록 중이다. 또 작년 미국 추수감사절 시즌 '영원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맏언니' 지은희(한화큐셀)가 미국 LPGA투어 개막전에서 이틀 연속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지은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 / 6,6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선두 브룩 핸더슨(캐나다)에 2타 차 공동 2위다.지은희는 이날 1번 홀(파4)부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전설’ 필 미켈슨이 새해 첫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미켈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개막한 PGA 투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0개를 엮어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아직 경기를 마치지 않았지만 2위에 4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18홀 60타는 미켈슨의 개인 통산 최소타 타이 기록이다. 미켈슨은 2005년과 2013년 피닉스 오픈에서 두 차례 60타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엔 파71 코스였고, 파72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지은희(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첫날을 공동 선두로 마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지은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6천64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이아몬드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만 잡아냈다. 6언더파 65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1위다.올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2019시즌을 여는 대회다.지난 두 시즌 동안 우승한 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을 그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바로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 첫 발을 내딛는 신인 선수들이다.2019년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에 도전하는 루키들의 각오는 어떨까. 올해 데뷔를 앞 둔 몇몇 선수들의 소감을 들어봤다. ◆ ‘최연소 선수’ 이수홍 (2000년생)201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이수홍(19.볼빅)은 올 시즌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 중 최연소 선수다.이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는 골프를 저렴하게 즐기려는 실속파 골퍼들을 위해 골프장 예약 시 할인 받을 수 있는 골프장 할인 쿠폰을 선보인다. 골프장 할인 쿠폰은 최소 1만 원에서 ~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XGOLF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골프장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그린피부터 카트피, 식음료까지 사용처가 다양한 골프장 할인 쿠폰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XGOLF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쿠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누구였더라? 그 한화 소속에 키가 큰 신인선수…”선수 이름은 잘 외워지지 않아도 스폰서 회사 이름은 잘 기억이 난다. 유명한 브랜드라면 더욱 그 효과가 크다. 기업도 이미지메이킹과 홍보효과를 위해서는 뛰어난 성적과 매력, 또는 스토리를 갖춘 선수가 필요하고, 또 선수역시 자신의 브랜딩을 위해 강력한 스폰서를 원한다. 선수의 입장에서는 모자위에 어떤 브랜드를 달았는지에 따라 현재의 위치를 간접적으로 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스폰서쉽 체결은 선수와 기업 모두에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강성훈이 2019년 첫 풀 시드 출전 대회인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 소니오픈 최종일 보기없이 버디 4개, 이글 1개로 6타를 줄였다.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 브라이슨 디샘보(미국), 세바스티안 무노즈(스페인) 등과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강성훈은 올해 출전한 첫 풀시드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18/19시즌 전망을 밝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골프 브랜드 스릭슨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는 압도적인 볼스피드와 놀라운 비거리, 여기에 탁월한 관용성까지 겸비하면서 완전한 변신에 성공했다.기존까지 스릭슨 스릭슨 Z시리즈는 로우 핸디캐퍼를 겨냥한 클럽을 시장에 선보였다. 하지만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는 더욱 폭넓은 골퍼들을 위해 개발한 야심작이다.가장 핵심인 비거리와 관용성을 키우기 위해 ‘엑티브 스피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2019 시즌부터 KPGA 2부투어와 3부투어를 ‘챌린지투어’로 통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KPGA는 지난 해까지 2부투어 격인 챌린지투어와 3부투어 개념의 프론티어투어를 별도로 운영해왔다. 기존 챌린지투어는 연간 12개 대회에 총상금 9억 6천만원 규모로 펼쳐졌고, 프론티어투어는 12개 대회와 총상금 4억 8천만원 수준이었다.올해부터 통합 운영된 챌린지투어는 연간 20개 대회에 총상금 16억 8천만원 규모로 치러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충성! 전역을 신고합니다”‘KPGA 코리안투어 대표 장타자’ 김대현(31)이 8일(화) 군 복무를 마쳤다. 김대현은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쳐 기쁘다. 10년간 투어 생활을 하다 군복을 입었다"면서 "쉬지 않고 달려왔던 만큼 군 생활은 투어를 뛰면서 배우고 익힌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골프선수 김대현’을 되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지난 2017년 4월 군 입대 후 두 시즌 동안 투어 무대를 떠나 있었던 김대현은 19살 나이로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에픽의 귀환을 앞두고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에 힘입어 오는 11일부터 사전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선착순 300명의 골퍼들에게만 한정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에픽 플래시 사전 구매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사전 구매 예약자 300명은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를 전세계 공식 출시일보다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 방문해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의 헤드 모델, 로프트, 샤프트 등 옵션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오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비전', 야구 '스트라이크존', 테니스 '테니스팟' 등 다양한 스크린 스포츠 기술력을 자랑하는 시뮬레이터 장비와 골프거리측정기 '골프버디'를 선보일 예정이다.골프존은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 내 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