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오심 논란 끝에 일본이 오만을 제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카타르는 북한에 대승을 거뒀고 우즈베키스탄도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일본은 13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F조 조별리그 오만과의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일본은 일찌감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일본의 공격은 매서웠다. 전반 1분 도안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2019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가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간의 일정으로 진주스포츠파크, 모덕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찾은 축구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를 통해 참가팀별 기량확인 및 전력분석의 기회로 삼아 전지훈련의 효과를 극대화는 물론 동계훈련 최적지 진주를 널리 알리고 축구명문도시 진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동계전지훈련 기간에 진주를 찾은 축구팀은 서울 언남고 외 11개 팀으로 경기는 저학년과 고학년부로 나누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경남 도민들의 동계 스포츠 제전인 ‘2019년 동계도민축전’이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양산 에덴밸리리조트 스키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중.고등부와 대학, 일반부 등 180여 명의 선수들이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종목에 참가하여 순위를 겨루게 된다.개회식에 참석한 동계 체육인들은 라고 적힌 손펼침막을 들고 제104회 전국체전 경남 유치를 기원하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기도 했다. 강수헌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축사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경상남도 직장운동경기부(역도팀, 유도팀, 롤러팀)는 선수단 재정비에 이어 유도팀을 시작으로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참가준비에 돌입했다.경남도청 ‘유도팀’ 15명(지도자 2명, 선수 13명)은 1월 7일부터 12일까지 1차로 강원도 동해시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중국 유도 국가대표팀, 일본 여자 대학 선수단을 비롯한 35개팀 600여 명과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26일까지는 경기도 양평군 등지에서 전국실업팀 선수와 합동으로 합동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청 ‘롤러팀’은 2월 14일부터 2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이관희의 막판 득점포를 앞세운 삼성이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서울 삼성은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8-8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시즌 첫 연승을 이뤄냈다.삼성은 유진 펠프스가 25득점 15리바운드 2블록으로 맹활약했다. 문태영은 19득점 3어시스트 3점슛 3개, 결승점의 주인공 이관희는 12득점 3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현대모비스는 라건아가 24득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 함지훈이 20득점 7리바운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김민재의 '천금골'에 힘입은 한국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2019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키르기스스탄과의 2차전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다득점에서 중국에 밀려 2위에 위치했던 한국은 앞서 10시 30분에 열린 중국과 필리핀의 경기가 중국의 3-0 완승으로 종료됨에 따라 조 1위를 위해선 대량득점이 필요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지난 10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 컨벤션 11층에서 2019년 이사회 및 단배식을 개최했다. 이사회 및 단배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시의회 김정택 부의장을 비롯한 안산시의원,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장이 참석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정기총회 안건 상정 건, 가맹경기단체 조정 건 총 2건의 안건이 처리되었으며, 총 9명의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운동부를 소개했다.이후 진행된 단배식에서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고, 희망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여주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여주시는 대한민국축구협회에서 공모한‘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신청서를 9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가 제안한 위치는 상거동 일원의 시유지 446,383㎡로 인근에 여주IC,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있고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인접부지로 아주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여주시는 파주NFC가 지난 2018년 7월 임대기간이 만료된다는 사실을 안지하고 지난 2015년부터 T/F팀을 구성해 여주로 유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은 지난 10일 관내 소재한 탄현 승리 태권도에서 사랑의 라면 321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탄현 승리태권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각자 집에서 라면 1~2봉지씩을 가져와 321개에 달하는 많은 양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재혁 탄현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단원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과 봉사정신을 잘 배워 기부정신이 널리 퍼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가정, 홀로 사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지난 인도전 패배로 감독을 경질한 태국이 바레인을 상대로 아시안컵 첫 승을 거뒀다. 요르단은 시리아를 완파,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개최국 아랍에미리트(UAE)도 승점 3점을 얻는데 성공했다.태국은 10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바레인과의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태국은 지난 6일 열린 인도전에서 1-4로 완패하며 밀로반 라예바치 감독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후 자국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무리뉴가 해설자로 현장에 복귀한다.AFP통신은 11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56, 포르투갈)전 감독이 카타르계 스포츠채널인 비인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오는 18일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2019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경기와 20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아스널 경기의 해설을 맡는다.비인스포츠는 측은 "무리뉴는 역대 축구사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 중 한 명"이라며 "우리는 그의 전문적인 분석과 특유의 카리스마가 축구팬들을 기쁘게 해
[잠실실내=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초반 실점으로 자신감을 살려준 게 패인이다.”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10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정규리그 4차전에서 84-89로 패배했다. 1쿼터에만 9점차의 격차로 뒤진 것이 패인이었다.이날 SK는 1쿼터를 제외하곤 2쿼터와 3쿼터에선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4쿼터에선 4점차로 삼성을 앞섰다. 결국 초반 내준 9점이 패배의 원인이었다,패장 문경은 감독은 “하위권에 처져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기
[잠실실내=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수비는 아직 만족스럽지 않습니다."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의 4차전에서 89-84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어온 기나긴 연패에서 탈출했다.삼성은 이날 1쿼터부터 화끈한 득점쇼를 펼쳤다. 경기 초반 기세를 이어간 유진 펠프스는 31득점을 올렸다. 베테랑 김동욱은 승리를 이끄는 장거리 3점포를 가동했다.경기 후 이상민 감독은 “상대적으로 공격에선 만족한다. 1대1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경상남도가 지난 12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가이드라인에 따라 도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0분 거리 체육시설’ 공모 선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부의 10대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은 서비스반경 2㎞, 10분 이내 생활권 국민체육센터를 신규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상남도는 올해 1월 공모할 예정이다.세부 지원계획으로는 수영장을 포함하는 생활밀착형 체육센터 50개소 580억 원, 배드민턴장 등 소규모 근린생활형 체육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9 전국 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동해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여 숙소와 경기장간의 접근성과 따뜻한 기후 등으로 동해시가 동절기 전지훈련 최적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비시즌에 선수들이 훈련을 겸하여 개최하는 리그로, 목동중학교을 비롯하여 전국의 12개팀 465명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과 폐회식이 없이 21일간 진행되며 전년도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일본이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같은 조의 우즈벡도 오만에, E조의 카타르는 레바논에 각각 승리하며 승점 3점씩을 챙겼다. 일본(FIFA 랭킹 50위)은 9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F조 조별리그 투르크메니스탄(127위)과의 1차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세대교체로 한층 젊어진 일본은 중앙지역에서 짧은 패스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다. 하지만 부정확한 패스와 무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SK는 철벽 불펜진을 완성해 왕조 재건을 이룰 수 있을까.지난해 챔피언 SK 와이번스는 정규시즌에서 78승 65패 1무로 2위에 머물렀다. 1위 두산과는 14.5게임차로, 양대 리그로 진행됐던 1999년과 2000년 두 시즌을 제외하면 역대 최다 게임차였다. 리그 홈런 1위(233개)와 사구 1위(119개)를 얻어낸 타선은 경쟁력이 있었다. 선발 투수진의 평균 자책점(4.17)도 리그 1위였다. 그럼에도 SK가 두산에 큰 게임차로 뒤진 이유는 바로 10개 구단 중 세 번째로 많은 블론 세이브(21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이청용(보훔,31)이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FIFA 랭킹 91위)과 2019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룬다. 객관적인 전력이 앞서는 한국은 현재까지 다득점에서 중국에 뒤져 2위에 처진 만큼 키르기스스탄전에서 시원한 대승이 필요하다. 한국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1차전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한 수 위의 이라크를 맞아 잘 싸웠지만 2-3으로 석패했다. 아시아의 강호 사우디는 10명이 뛴 북한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은 8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이라크와의 1차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강호 이라크를 만나 좋은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45분,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승점 획득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7일 관내 지역사회 123개 기관단체에서 유치를 희망하는 지지표명을 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의 훈련공간인 파주NFC의 무상임대 기간 만료로 제2트레이닝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를 선정 중에 있다. 33만㎡ 부지에 소형 스타디움, 축구장 12면, 풋살장 4면, 300명 규모의 숙소와 200여 명이 근무할 사무실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제2NFC가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