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25일부터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610야드)에서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다. 대회에 앞서 24일 레이크우드CC에 이정은6, 장하나, 오지현, 배선우, 최혜진, 조아연, 김아림 등 7명이 자리해 출전 각오를 밝혔다.이정은6는 미국 LPGA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60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 기록이다. 기록의 주인공은 3명이다. ‘불곰’ 이승택(24)이 세 명 중 제일 먼저 기록을 작성했다. 2017년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1개, 보기 1개를 묶어 12언더파 60타를 적어냈다.이전까는 61타였다. 2001년 대만의 중친싱이 ‘매경오픈’ 4라운드에서, 2006년 호주의 마크 레시먼이 ‘지산리조트오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가 지난주 열린 2019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남자 골프의 화끈한 열기를 이어간다. 코리안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주 연속 골프팬들을 기다린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컨트리클럽(파71 / 7,128야드) 리드, 레이크코스에서 펼쳐진다. 작년엔 7월에 개최됐지만 올해는 4월로 일정을 옮겼다. 더운 여름을 피한 선수들은 더욱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군산 지역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대만 유학생' 첸유주(22)가 2년 만에 KLPGA 드림투어에서 생애 첫승을 신고했다. 첸유주는 23일 강원도 평창에 있는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 / 6,36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9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1억 1천만 원,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원)’ 최종일 67타를 쳤다. 최종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드림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첸유주는 2년 넘게 KLPGA 무대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Original One Mini Driver)를 출시했다. 제품 개발 디렉터 토모 바이스테드(Tomo Bystedt)는 “1979년, 피츠버그 퍼시몬 우드에서 오리지날 메탈 소재의 우드가 출시 되며 골프채의 많은 변화가 시작 됐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40년 동안 오리지날 메탈우드 출시 이 후 최고의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하여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는 혁신과 전통, 주요 기술과 결합하여 비거리, 관용성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이형준(28)이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연속 컷통과 기록을 ‘31회’로 늘렸다. 이형준은 지난주 끝난 2019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 출전해 둘째 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1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형준은 2017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부터 이번 대회까지 31개 대회 연속 컷탈락없이 플레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KPGA 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PGA 투어에서 아이언 사용률 1위 타이틀리스트가 프리미엄 아이언인 ‘컨셉 CNCPT’ 시리즈 아이언 2종 (CP-01, CP-02)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아이언 ‘컨셉 CNCPT’ 시리즈 아이언은 소재, 공정, 디자인, 비용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 타이틀리스트 내에서도 유례없는 ‘컨셉 CNCPT’ 시리즈 아이언이 탄생됐다. 이번 컨셉 CNCPT 시리즈 아이언은 중공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아이언 헤드 무게는 기존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헤드 무게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근 골프 인구가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골프 인구가 늘면서 용품 시장이나 레슨 시장도 넓어졌고, 피팅이나 레슨도 좀 더 체계적으로 하는 프로와 골프숍이 많아지고 있다. 스윙 기술도 좋아지고 스윙 방법도 여러 가지로 가르치며 이를 배우려는 아마추어들은 레슨도 많이 받고 연습도 많이 한다.다양한 골프 이론 중 과연 내게 맞는 스윙법은 무엇일까?아마추어에게는 어떤 스윙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지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사람마다 체형도 다르고 유연성, 근력, 키, 팔길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인 핸디캡(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2019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9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두 번째다. 이태훈은 21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2019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이태훈은 준우승을 차지한 김재호를 1타 차로 재치고 코리안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이태훈은 "(우승해서)놀랐다. 마지막 퍼트할 때 되게 떨렸다"면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마지막 17, 18번 두 홀에서 역전의 재역전. 2018 드림투어 상금왕 이승연이 쟁쟁한 선배 언니들을 맹렬한 추격을 따돌리고 '와이어투와이어'로 생애 첫승을 신고했다. 2019 KLPGA는 루키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연은 21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 6808야드)에서 치러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2019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2위 최예림를 1타 차로 제치고 정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디펜딩챔피언 브룩 헨더슨이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헨더슨은 이번 우승으로 캐나다 선수로서 두 번째 LPGA투어 8승을 기록했다. 헨더슨은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 코올리나GC(파72 / 6,397야드)에서 대회 최종일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는 3개를 잡아내면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경쟁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 통산 8승째. 우승상금은 30만(한화 약 3억4천 만원) 달러다.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안정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코리안투어 개막전 2라운드 세 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깜짝 선두에 오른 정대억이 김민수와 뉴질랜드 교포 캐빈전(한국이름 전용찬)과 선두 자리를 나눴다. 정대억은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코리안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정대억은 19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로 2타를 줄였다.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장타왕 출신 김봉섭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봉섭은 19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유몽베르CC에서 벌어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2라운드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한 김봉섭은 3시 현재 공동 22위로 3, 4 라운드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코리안투어 개막전에 나선 김봉섭은 최근 스윙감이 좋단다. 다만 시즌 첫 대회라 아직 실전 감각과 퍼팅감이 부족한 건 사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뉴질랜드 교포 전용찬(캐빈전)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둘째 날 깜짝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용찬은 29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한 개로 막고 버디를 6개 잡아내면서 5언더파를 쳤다. 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오전조 첫 티오프로 나간 캐빈전은 1시 현재 김민수와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전용찬은 1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시작했다. 1번 홀부터 버디로 상쾌한 출발을 보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1라운드에서 정대억(30)이 깜짝 선두에 올랐다. 정대억은 1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 단독선두에 올랐다.정대억은 1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이후 6번 홀부터 두 번째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후반 11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1라운드 장타대결에서 압도적인 비거리를 선보였다. 마르틴 김은 18일 경기도 포천 소재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12번 홀(파5 673야드)에서 최장 드라이브 거리 340.4 야드를 날려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공식 드라이브 거리 측정 홀인 6번(파5. 561야드)과 14번(파4. 597야드)에서도 평균 309.35야드를 보내 308.65야드로 2위를 차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맏언니 지은희가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버디쇼를 펼치며 오전 10시 현재(이하 한국시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은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 / 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쳐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지은희는 지난 1월 LPGA투어 2019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일찌감치 시즌 첫승을 거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난해 다승왕 이소영이 넥센-세인트 마스터즈 2019 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디펜딩챔피언 이소영은 오늘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에 있는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소영은 지난 해 초반 컨디션 난조와 벌에 쏘이는 사건까지 이겨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영은 "지난해 우승하면서 1년 동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행운의 대회인 만큼 타이틀 방어에 욕심이 난다"면서 "그러나 우승을 생각하기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부터 화끈한 '장타 전쟁'이 예고됐다. 역대급 장타자 들이 올시즌 투어로 대거 복귀한다. 18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160야드)에서 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열린다.올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화두는 ‘장타전쟁’이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장타왕 6명이 모두 총출동한다.1라운드 조편성부터 장타에 대한 기대감이 고스란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미녀골퍼 김자영2가 아우디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지난 15일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 남산전시장에서 KLPGA 프로골퍼 김자영(28)2와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김자영2는 2017시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고, 2012년도 다승왕 수상을 비롯 KLPGA 정규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다.태안모터스는 김자영2에게 올해 아우디 A6 40 TFSI 차량을 후원하고, 김자영2는 태안모터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