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 16언더파 272타 시즌 첫승 신고, 우승상금은 1억 2천만 원. 작년 개막전 우승 이후 13개월만에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2승 달성팀 우승은 김태훈-여홍철유상철 17번 홀(파3, 148미터) 20년만에 홀인원 기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전가람이 휴온스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전가람은 12일 인천 서구에 있는 드림파크CC에서 열린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그룹에 1
전가람, 1R 18홀 최저타 타이기록 8언더파 64타 단독 선두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 올해 두 번째작년과 다르게 9월에서 5월로 앞당겨 개최, 장소도 인천 드림파크CC로 변경우승자: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경기 결과우승팀: 3, 4라운드 동안 가장 낮은 성적(베스트볼 방식)을 기록한 팀(프로 아마추어 한 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장타자 박찬호 선수보단 또박또박 플레이하는 이승엽과 한 팀이 되고 싶어요"KPGA 코리안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 휴온스 셀레브리티 프로암 1라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탤런트 박정철이 국내 최초 프로암 정규투어 KPGA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개최된 '니어핀' 대결에서 우승했다. 박정철은 8일 인천에 있는 드림파크CC에서 본 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벤트 대회 '니어핀' 대결에서 5.9m로 우승을 차지했다.니어핀 대결은 파크 코스 1번 홀 페어웨이에서 핀까지 120m 지점에서 프로 선수는 1번, 셀러브리티는 2번의 샷을 해 홀에
국내 최초 프로암 정규 골프 대회KPGA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셀러브리티 60명의 만남박찬호, 선동열, 이승엽, 우지원, 김승현 등 왕년 스포츠 스타이재룡, 김성수, 이정진, 박광현, 세븐, 찬성(2PM) 등 유명 연예인 평소 골프 관심많은 셉럽 다수 참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유명 셀럽들과 KPGA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프로암대회가 화제다.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네 번째 대회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9일부터 12일
김세영 연장 승부 끝에 시즌 첫 승, 연장불패 신화 이어져...2015년 데뷔이후 5년 연속 매년 1승 이상 기록작년 7월 턴베리 크릭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LPGA 통산 8승 달성올시즌 11개 대회중 한국 선수 6승째이정은6 시즌 최고 성적, 신인왕 레이스 1위 질주한국기업 LPGA투어 올시즌 세 번째 후원 대회(기아클래식-롯데챔피언십-메디힐챔피언십)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세영이 메디힐챔피언십 최종일 천당과 지옥을 오간 끝에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세영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
큰 대회에 강한 이태희, 1년만에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3승 2005년부터 15년째 매경오픈 한국선수 우승 아시안투어 활동 얀느 카스케(핀란드) 준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숨막히는 승부의 연속이었다. 선두권 선수들은 무너질듯 무너질듯 안무너졌다. 이날 공동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두 선수는 정규 72홀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하고 결국 연장전으로 이어졌다.과정도 극적이었다. 이태희가 주도권을 쥐었다가 다시 가스케가 가져오고, 장군 멍군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결정적인 실수를 몇 차
박소연, 167 경기만에 정규투어 생애 첫승 신고최종일 박민지, 최민경 각각 7타, 5타씩 줄이면서 공동 2위로 점프임희정 공동 6위, 루키 강세 이어져...대기록 도전한 김해림, 최종일 2타 잃고 공동 14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소연이 167경기 출전 끝에 KLPGA투어 교촌허니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승을 신고했다. 박소연은 5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페럼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임팩트 순간 머리의 위치는 볼의 방향과 비거리에 영향을 줍니다. 초보 골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임팩트 순간 머리를 고정시키지 못하고 따라 나가는 것 입니다. 볼이 맞기도 전에 머리를 먼저 움직이는 것은 볼의 콘택트 실수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시선이 빨리 돌아가는 것은 상관없지만 이 움직임 때문에 잘못된 동작의 위 사진과 같이 머리부터 힘을 주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죠.다운스윙 때, 가장 먼저 움직임을 줘야 하는 곳은 왼발입니다. 왼발부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가대표 배용준(18)과 피승현(15)이 한국판 마스터즈로 불리는 매경오픈 첫날 쟁쟁한 선배들 틈을 뚫고 나란히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용준과 피승현은 2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위로 경기를 마쳤다.이날 오전 7시 25분 10번 홀부터 출발한 피승현은 첫 홀부터 버디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연이어 두 홀 연속 보기로 분위기가 가라 앉았다. 하지만 15번 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호주교포 이민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 / 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2위를 4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2만 5천 달러(약 2억6천만원).이민지는 지난해 5월 볼빅 챔피언십 이후 약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PGA투어 루키 이경훈(28)이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냈다. 이경훈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2인1조 팀 플레이로 승부를 정하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파트너 맷 에버리(미국)와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친 이경훈과 에버리 팀은 우승팀 존 람(스페인)-라이언 파머(미국)팀에 5타 뒤진 공동 3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이번에 열린 취리히 클래식은 2인1조 팀 경기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괴물' 최혜진이 연장 승부 끝에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가져갔다. 최혜진은 28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레이크우드CC(파72 / 6,62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최종일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박소연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로 이어졌다.18번 홀에서 이어진 연장 첫 홀. 최혜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비오가 7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신고하며 부활을 선언했다. 김비오는 28일 전북 군산에 있는 군산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회 '2019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최종일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77타를 친 김비오는 추격자들을 타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두 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억원.3라운드 강한 바람으로 많은 선수들이 플레이에 고생을 한 반면 최종라운드가 열린 이날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타이거 우즈가 올해 일정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PGA투어 정규대회 방문 스케줄을 확정 지었다. 올해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는 24일 저녁(미국 시각)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 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ZOZO 챔피언십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타이거 우즈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06년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이후 13년 만이다. 우즈는 일본에서 2004년과 2005년 연속으로 우승을 했었다. 그리고 2001년에는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 골프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 'K리그'가 AFC챔피언십에서 일본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보였다. 2019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3라운드, 4라운드는 K리그와 J리그에서 각각 4팀의 연속 맞대결로 이어졌다. 총 여덟 번의 한ㆍ일전 결과 K리그가 J리그를 4승 1무 3패로 제압했다.전북은 J리그 최고 인기 클럽인 우라와레즈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지난 9일 사이타마 원정에서 우라와에 1대0 승리를 거둔 전북은 24일 홈경기에서도 로페즈의 맹활약으로 우라와를 2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많은 골퍼들이 백스윙 탑에 올라가서 클럽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클럽이 흔들리면 클럽페이스가 쉽게 열리고 닫히게 됨으로 방향성과 거리에서 손실이 발생 됩니다.클럽이 많이 흔들리는 이유는 손으로 스윙하기 때문입니다.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백스윙 톱에서 움직임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잘못된 동작의 사진처럼 클럽헤드가 머리 쪽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오른손에 힘을 많이 주고 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동작은 실제 볼을 칠 때에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군산오픈 첫날 코리안투어 새내기들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바람을 일으켰다. 김종학은 25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에서 열린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이하 군산오픈)'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를 기록 김태호와 5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올시즌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종학은 이날 13번 홀까지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한 때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마의 1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단독 선두에서 공동 선두로 내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정은6가 올시즌 첫 국내 출전 KLPGA 대회에서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6는 25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레이크우드CC(파72)열린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작성. 선두에 2타 차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10번 홀부터 출발한 이정은6는 12번 홀에서 첫 버디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부터 생겨난 '로드투챔피언십 히스토리' 첫 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14번홀을 조심해야 한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14번홀을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 코스(파71 / 7,128야드)의 14번 홀(파4 / 462야드)은 지난해 가장 어려운 홀로 기록됐다. 평균 4.38타로 3명 중 1명꼴로 보기가 나왔다. 나흘간 버디는 29개에 그쳤고 보기 113개, 더블보기 이상이 37개나 나왔다. 그린적중률은 45%에 그쳤다.14번 홀은 전장이 길어 짧은 클럽으로 그린을 공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정은6가 올시즌 첫 국내 출전 KLPGA 대회에서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6는 25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레이크우드CC(파72)열린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작성했다. 오전 조 선수들이 모두 경기를 마친 3시 현재 선두에 2타 차 공동 3위 그룹에 자리했다.이날 10번 홀부터 출발한 이정은6는 12번 홀에서 첫 버디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부터 생겨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