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이하 LCB) 윈터'의 강원도 지역과 충정도 지역 예선이 마무리됐다.알바천국 2015 LCB 윈터 강원도 지역과 충청도 지역 예선이 지난 10월 31일 종료했다. 두 지역에서는 총 일곱 장의 시드권을 두고 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최하고, 한국이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하며, 인벤에서 주관운영 및 방송을 했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한림대학교가 3장의 시드권 중 2장을 차지했다. 한림대학교의 '숨은본일찾기'는 첫 대회 출전임에도 가장 먼저
[OSEN=강희수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이 2일부터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2’에서 과일 젤리 브랜드 ‘후룻 바이 더 풋(Fruit by the foot)’을 활용한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제너럴밀스코리아㈜(대표 서홍표)와 제휴를 맺었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메이플스토리2’ 로고 스티커가 붙은 젤리 제품을 구입한 후 스티커 속 쿠폰 번호를 공식 홈페이지(http://maplestory2.nexon.com)에 입력하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즐거웠고, 힘들었고, 돌아가고 싶네요".한 달이 넘는 긴 여정을 마무리한 정노철 KOO 타이거즈 감독은 이번 롤드컵에 대해 단 세 마디로 소감을 정리했다. 지난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마지막 승자는 SK텔레콤이었지만 KOO 타이거즈 역시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돌풍을 일으킨 또 다른 승자였다.정노철 감독이 이끄는 KOO 타이거즈는 1일 밤 독일 베를린 테켈공항에서 귀국길에 올랐다. 공항에서 만난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대머리 챔피언(라이즈)에 브로콜리 모양의 머리가 있는 스킨이 나왔으면 좋겠어요".유쾌한 우승 소감이었다. 지난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마지막 승자는 SK텔레콤이었다. 1일 밤 독일 베를린 테켈공항에서 귀국길에 오르는 SK텔레콤은 이번 롤드컵 기념 스킨에 대한 OSEN의 질문에 자신들의 희망을 담아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라이즈로 9킬 4어시스트의 대장군 모드를 발동하며 우승의 피날레를 찍은
롱주 IM 박종익 선수 형제상 ▲고인명 박시형(향년 58세) ▲별세일시 10월 31일 ▲빈소 대구 수성구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1월 2일 오전 8시 50분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조작 논란의 루머를 만들었던 사람들에게 우리 실력을 보여줘 속이 후련하다"한 달간의 힘든 여정을 완벽하게 완수한 최병훈 SK텔레콤 감독의 얼굴은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SK텔레콤은 지난 달 31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KOO와 결승전서 3-1로 승리하면서 통산 두 번째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다. '페이커' 이상혁과 '벵기' 배성웅은 2013시즌 이후 2년만에 롤드컵 우승컵을 입을 맞췄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지난 2014시즌 구축됐던 삼성 왕조의 영화는 순간에 불과했었다. 우승팀 화이트와 4강팀 블루가 롤드컵 종료 후 보름만에 꿈처럼 중국으로 선수 전원이 이탈했다. 전문가들과 팬들은 이들 보고 '엑소더스'라 한탄했다.하지만 2015시즌 2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사상 첫 롤드컵 2회 우승을 달성한 SK텔레콤에 최소한 대규모 엑소더스는 없을 전망이다. SK텔레콤이 간판스타인 '페이커' 이상혁을 포함해 최고 대우를 약속하면서 선수 전원을 모두 잡겠다고 천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달 31일 오후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e스포츠계의 마이클 조던으로 불리는 '페이커' 이상혁. 이번 롤드컵서 '마린' 장경환에 가려진 듯 했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던 4세트 라이즈로 킬관여율 100%를 달성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줬다. 이상혁은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KOO와 결승전서 3-1로 앞선 4세트에 라이즈로 9킬 4어시스트로 팀의 13킬에 모두 관여하면서 맹활약했다. 이날 결승전 1, 2, 3세트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이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2년만의 감격이었다. 2013시즌 롤드컵 우승팀 SK텔레콤 T1이 돌풍의 주역이었던 KOO 타이거즈를 셧아웃으로 완파하고 2015시즌 롤드컵 패권을 차지했다. 사상 첫 롤드컵 2회 우승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완성했다. SK텔레콤은 1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KOO 결승전서 '마린' 장경환이 공수에서 분전하는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이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3-1 승리, 소환사의 컵과 상금 100만불(11억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2년만의 감격이었다. 2013시즌 롤드컵 우승팀 SK텔레콤 T1이 돌풍의 주역이었던 KOO 타이거즈를 셧아웃으로 완파하고 2015시즌 롤드컵 패권을 차지했다. 사상 첫 롤드컵 2회 우승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완성했다. SK텔레콤은 1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KOO 결승전서 '마린' 장경환이 공수에서 분전하는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이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3-1 승리, 소환사의 컵과 상금 100만 달러(1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KOO가 SK텔레콤의 전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초반 취한 이득을 잘 지켜내면서 SK텔레콤의 15세트 연승을 저지하면서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KOO는 31일 밤(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SK텔레콤과 결승 3세트서 초반 에이스를 띄운 이득을 스노우볼로 잘 굴리면서 한 세트를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경기 시작 3분만에 중앙에서 5킬과 함께 KOO가 승기를 잡았다. 한 번 공격의 발동이 걸린 KOO가 전라인과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치열한 난타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한 번의 바론 싸움이 승패를 갈랐다. SK텔레콤이 KOO를 연파하면서 두 번째 롤드컵 우승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SK텔레콤은 31일 밤(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KOO와 결승전 2세트서 37분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를 차지한 여세를 잘 끌어가면서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SK텔레콤은 14세트 연속 승리와 함께 롤드컵 2회 우승에 단 한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앞선 1세트서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무실세트로 결승까지 올라온 우승후보 0순위 SK텔레콤 T1의 위용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롤드컵 최초 2회 우승에 도전하는 SK텔레콤이 '마린' 장경환의 럼블 지옥불을 앞세워 KOO 타이거즈에 롤드컵 결승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SK텔레콤은 31일 밤(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특설무대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KOO와 결승 1세트서 '마린' 장경환과 '페이커' 이상혁이 공격을 주도하면서 깔끔한 완승을 거뒀다. 특히 장경환은 방콕 타이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어느 팀이 우승하든 전설이 될 겁니다".2015시즌 개막에 앞서 수많은 외국 선수들이 해외리그로 빠져나갔지만 한국은 정말 강했다.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은 한국팀들의 잔치가 됐다. 엑소더스로 불렸던 위기를 극복한 한국 e스포츠를 한국e스포츠협회 명예회장 전병헌 의원은 "e스포츠 중심은 한국"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전병헌 회장은 31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벌어지는 롤드컵 SK텔레콤과 KOO 결승전의 관람하기 직전 기자실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이제까지 e스포츠 중계 방식은 대부분 한쪽을 막고 중계하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롤드컵 중계는 기존 고정관념을 깨뜨려버렸다. 과거 GSL 박수호와 정민수의 결승전서 한 번 선보였던 중앙 무대 방식은 이제 e스포츠 중계의 트렌드가 될지도 모른다. 31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SK텔레콤 T1과 쿠 타이거즈의 5전 3선승제 결승전이 열린다. 우승팀은 100만 달러의 우승상금과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결승전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마지막 결전만 남았다.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은 한국팀들의 잔치가 됐다. 2013시즌 우승팀으로 2년만에 화려하게 롤드컵 무대에 돌아온 SK텔레콤은 전승으로 결승까지 한달음에 치고 올라가며 두 번째 소환사의컵을 들어올릴 채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인 KOO 타이거즈는 첫 출전한 롤드컵에서 SK텔레콤에 대한 설욕과 함께 소환사의 컵을 노리고 있다. 31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SK텔레콤 T1과 쿠 타이거즈의 5전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SK텔레콤은 세계 최강의 팀인건 맞다. 그러나 우리는 SK텔레콤과 싸움에서 이길 준비가 끝났다".상대의 강함을 인정하면서도 승부를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돋보였다. 정노철 KOO 타이거즈 감독은 롤드컵 우승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모두 발휘할 준비가 끝났음을 알렸다. 정노철 감독은 3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서 "우리 KOO 타이거즈에 있어 이번 롤드컵은 중요한 대회"라며 "SK텔레콤과 결승서 팀의 가치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마지막 결전만 남았다.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은 한국팀들의 잔치가 됐다. 2013시즌 우승팀으로 2년만에 화려하게 롤드컵 무대에 돌아온 SK텔레콤은 전승으로 결승까지 한달음에 치고 올라가며 두 번째 소환사의컵을 들어올릴 채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인 KOO 타이거즈는 첫 출전한 롤드컵에서 SK텔레콤에 대한 설욕과 함께 소환사의 컵을 노리고 있다. 그동안 상대 전적만 살펴보면 '2015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를 제외하면 KOO는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이지훈은 우리의 비밀 병기다, 언제든 나설 수 있다".롤드컵 사상 첫 2회 우승을 노리고 있는 최병훈 SK텔레콤 감독은 식스맨 이지훈의 출격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가장 강력한 미드 라이너 두 명을 보유한 최병훈 감독의 행복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최병훈 SK텔레콤 3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OSEN과 인터뷰를 통해 식스맨 이지훈의 기용 가능성을 열어놨다. 최병훈 감독은 "첫 판을 이긴다면 3-0 승리
[OSEN=베를린(독일), 고용준 기자] "경기 내적인 면이나 외적인 면이나 지난 4년간을 돌아볼 때 최고의 상태다".SK텔레콤 '꼬마' 김정균 코치는 팀의 간판스타 '페이커' 이상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균 코치는 3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내일 선발로 이상혁을 내세우는데 지금이 가장 잘하고 있다. 지금이 최고의 상태"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롤드컵 결승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 김정균 코치는 "당장 내일 하루 전이라 긴장을 푸는게 이상한 것 같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