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대한펜싱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18 펜싱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 광주시 펜싱팀을 최우수 단체상을, 허준 선수를 우수선수상으로 선정, 시상했다. 광주시청 펜싱팀 소속 허준 선수는 2018년에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자카르타-펠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20여년 만에 플뢰레 부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광주시청 펜싱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2연패를 달성했고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