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국 최강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올해 김민재 장사, 남우혁 선수가 새롭게 합류하며 2023년 경기를 대비했다.김민재 장사(21)는 울산대 3학년 선수로 작년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첫 백두장사 꽃가마에 오른 후 ‘2022 천하장사씨름대축제’장사 결정전에서 천하장사로 등극한 선수로, 특히 대학생 선수가 천하장사에 등극한 것은 이만기 장사 이후 37년 만으로 모래판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남우혁 선수(24) 역시 대학 선수 시절 제58회 대통령기씨름대회 소장급 1위, 제52회 회장기씨름대회 소장급 3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바드림'이 트로트 황제 태진아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한 TV CHOSUN '아바드림' 9회에서는 태진아, 황찬섭, 이상준, 퀸와사비 등 직업도 성별도 다양한 4명의 '드리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흥 세포를 자극했다.첫 번째 '드리머'인 '공차니'는 학창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 포기했던 운동선수의 꿈을 '아바드림'에서 이뤘다. 아바 제작기 영상에서는 '공차니'의 연륜이 느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15일부터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2022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 한라, 백두 3체급에서 장사를 배출한 데 이어 단체전까지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모래판을 평정했다.16일 펼쳐진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 장사는 8강에서 김현수(구미시청)선수를 2-0으로 가볍게 이긴데 이어 4강에서는 김성범(태안군청)선수를 2-0으로 제압, 결승에서 만난 김원호(양평군청) 선수마저 3-0으로 꺾으며 올시즌 2관왕에 오르면서 통산 네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난 7일부터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2022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 한라, 태백 3체급에서 장사를 배출하고 모든 체급에서 입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강의 씨름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9일 펼쳐진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허선행 장사는 8강에서는 같은 팀 동료 이병하 선수를 2-1로 이겼고, 4강에서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대의 라이벌 노범수 장사(울주군청)를 2-1로 제압하고, 장현진 장사(제주특별자치도청)를 3-1로 꺾으며 1년 7개월 만에 통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 장사가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강릉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올라 1년 6개월만에 금강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최정만 장사는 김민정(영월군청), 배경진(정읍시청)을 각각 8강, 4강에서 한판도 내주지 않으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 김기수(수원특례시청) 장사는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강자로 첫판을 잡채기로 먼저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당했으나, 둘째, 셋째 판에서 들배지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네 번째 판을 오금당기기로 내주며 마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인기와 실력을 함께 보여주고 있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오는 28일 임인년 새해 첫 민속씨름대회인 ‘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모래판의 최강구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준비를 마쳤다.태백급(80kg 이하)에서는 장영진, 이병하 선수가 출전 예정이며, 특히 허선행 장사의 부상속에 남은 두 선수가 2021년 태백급 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씨름협회에서 주관한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와 한라장사, 태백장사 등 3체급 장사에 등극하며 전국 최강 씨름단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올해 첫 대회인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3체급 모두에서 정상에 오르며 씨름단의 그래드슬램을 달성했다. 11일 펼쳐진 태백장사 결정전에서는 올해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새로이 영입된 허선행 선수가 4강에서 신흥강호 울주군청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장성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날대회에서도 백두장사에 오르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14일 장성우(24, 영암군민속씨름단)는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kg 이하) 장사 결정전에 출전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정경진(울주군청)을 상대한 장성우는 3-1로 승리하며 꽃가마에 앉았다.경기는 쉽지 않았다. 장성우는 첫판, 베테랑 정경진의 밀어치기에 한 점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어진 두 번째 판 들배지기를 성공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명절 스포츠의 꽃’ 2020년 설날장사씨름대회가 22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녀부 총 230여 명이 출전해 각 체급별 왕좌를 노린다. 타이틀 경쟁은 23일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24일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 25일 한라장사(105kg) 결정전, 26일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 27일 여자부 개인전 및 단체전 결승이 열린다.대회의 포문을 열 태백급에서는 황찬섭(연수구청), 윤필재, 박정우(이상 의성군청), 손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