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주경자청)은 6일 이차전지·전기차 등 핵심산업분야 16개 기업과 투자금액 1787억원, 고용창출 630여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14개 협약체결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나머지 2개 기업은 이미 투자 의향을 확정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협약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투자협약 기업은 ▲오스티오진바이오(미국) ▲㈜이엘비엔티(경기 하남) ▲㈜은성중공업(경남 사천) ▲동진기업㈜(광주) ▲㈜DH오토리드(
[박상건 섬문화연구소 소장] 신시도와 야미도는 세계 최장 방조제인 33.9㎞의 새만금방조제를 통해 육지와 연결됐고 승용차로 이동이 가능하다.신시도는 군산시 옥도면의 위치한 섬이다. 새만금방조제가 시작되는 비응항에서 14km 지점에 있다. 섬 면적은 4.25km², 해안선 길이는 16.5 km로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넓은 섬이다. 신시도는 새만금 국책사업의 국제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섬의 시발점이다. 군산에서 방조제를 따라 달리면 우측으로 야미도, 좌측으로 신시도 그리고 세계 최장 1주탑 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