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조정 김세정(광주광역시체육회)이 제39회 조정 2관왕을 차지했다.17일 김세정 선수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펼쳐진 여자 수상 개인전 1000m PR1에서 6:33.79초, 여자 수상 개인전 여자 수상 개인전 1000m PR2에서 5:57.33초를 각각 기록하며 1위로 금메달을 따내 앞서 본인이 세웠던 기록을 단축했다 김세정은 지난 8월 오스리아에서 열린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 PR1W1× 2000m 파라로우잉1 여자싱글스컬 종목에서 2020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