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황희찬(울버햄프턴)이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울버햄프턴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턴 타운에 2-1로 승리했다.리그 7경기만에 승전고를 울린 울버햄프턴은 10위(승점 46)로 올라섰고, 루턴 타운은 강등권인 18위(승점 25)에 자리했다.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전반 39분 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까지 돌파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황선홍호가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올림픽 최다 연속 출전 세계 기록(9회)을 보유한 한국 축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1988 서울올림픽 이후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황선홍호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를 차지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2일 카타르 알 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일본과의 최종전서 1-0으로 승리했다.지난 1차전 아랍에미리트(UAE)전 1-0 승리 이후 2차전 중국을 2-0으로 물리치며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일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일본과의 파리올림픽 지역예선 세 번째 경기에 나서는 올림픽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일본, UAE, 중국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다.앞서 한국은 UAE에 1-0, 중국에 2-0 승리를 거둬 조 2위권을 확보함으로써 이번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토너먼트(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은 승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신태용 감독의 마법이 제대로 통했다. 인도네시아가 U-23 아시안컵에서 역대 첫 8강 진출을 달성했다.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조별리그 A조 3차전 최종전에서 요르단을 4-1로 대파했다.요르단(1무 2패·승점 1)을 꺾은 인도네시아는 조별리그에서 2승 1패(승점 6)를 기록, 이날 호주(2무 1패·승점 2)와 0-0으로 비긴 카타르(2승 1무·승점 7)에 이어 A조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황선홍호가 이영준의 멀티골에 힘입어 중국을 제압하고 8강 조기 진출에 다가섰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중국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차전을 1-0으로 이긴 한국은 중국까지 잡아내며 승점 6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뒤이어 열리는 일본과 UAE의 경기에서 일본이 무승부 이상 거두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강에 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중국과의 파리올림픽 지역예선 두 번째 경기를 앞둔 올림픽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UAE, 중국, 일본과 한 조에 속했다.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상위 3팀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총 16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중국을 상대로 8강 진출 조기 확정을 노린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오늘(19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른다.지난 17일 치른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한국은 앞서 중국을 1-0으로 꺾은 일본과 함께 B조 공동 선두를 기록 중이다. 한국이 이날 중국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이 극적인 이영준의 극장골로 아랍에미리트(UAE)를 제압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7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1차전 UAE와의 경기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UAE, 중국, 일본과 함께 속한 B조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앞서 열린 중국과 일본 경기에서는 일본이 1-0으로 승리했다.전반전 한국은 72%의 점유율을 가져가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황선홍호가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UAE, 중국, 일본과 한 조에 속했다.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상위 3팀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퇴장 악재' 속 개최국 카타르에 완패했다.인도네시아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2로 졌다.첫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한 인도네시아는 A조 최하위로 대회를 시작했고, 2022년 월드컵과 올해 초 아시안컵에 이어 U-23 대회까지 연이어 개최하고 있는 카타르는 승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해외파 차출 난항 속 U-23 축구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은이 K리거들이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황선홍 감독은 15일(한국시간) 2024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B조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 조는 모든 팀이 강하다. 죽음의 조라는 걸 인정한다”며 “첫 경기가 중요하다. 모든 걸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 30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1차전을 치른다.이후 19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4 아시아 축구연맹(이하 AFC) U-23 아시안컵이 열리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웰컴백 휴면회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웰컴백 휴면회원’ 이벤트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베트맨에서 모든 휴면 해제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권의 벳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휴면 고객은 베트맨 사이트에 접속해, 로그인(아이디, 비밀번호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황선홍호의 해외파 배준호(스토크시티)가 결국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에 출격할 수 없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배준호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차출할 수 없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축구협회는 "올림픽 최종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배준호의 소속팀 스토크시티가 팀 사정으로 차출 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려옴에 따라 최강민(울산HD)을 대체 발탁했다"고 전했다.U-23 대표팀은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격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양현준(셀틱)에 이어 해외파 수비수 김지수(브렌트퍼드)가 소속팀 사정으로 U-23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지수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잉글랜드)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차세대 국가대표팀 센터백 자원으로 주목받는 김지수는 190㎝가 넘는 장신 센터백으로 황선홍호 수비진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김지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수비진의 고민이 생겼다.축구협회는 김지수의 대체 선수로 프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셀틱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양현준이 소속팀 사정으로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올림픽 최종 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이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 왔다”라고 전했다.당초 양현준은 소속팀 셀틱과 대한축구협회가 원만히 합의를 마쳐 이번에 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까지 올림픽 대표팀에 차출될 예정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셀틱이 팀 사정을 이유로 방침을 바꾼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 차기 사령탑 후보가 국내인 4명-외국인 7명 등 총 11명으로 좁혀졌다.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제5차 전력강화위원회 회의를 비공개로 가진 뒤 전력강화위원장 브리핑을 진행했다.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4차 회의 당시 20여 명이 취합된 감독 후보군 리스트가 있었다. 이후 추천된 후보들이 있었고 소위원회의 검토 등을 통해 오늘 총 32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라며 "3시간 동안 진행된 5차 회의를 통해 총 11명의 감독 후보를 올리기로 했다. 국내 지도자 4명, 외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4개월만에 소속팀서 필드 골 맛을 보며 리그 득점 두 자릿수를 채웠다.조규성은 2일(한국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셀란과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36분 팀이 2-3으로 따라붙게 만드는 득점을 올렸다. 경기는 양 팀 추가 득점 없이 끝났다.조규성은 페널티아크에서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땅볼 슈팅으로 골 맛을 봤다. 이로써 조규성은 무려 4개월 만에 필드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날갯짓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담금질에 돌입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대비한 국내 훈련을 시작했다.한국 축구는 이번에 파리행 티켓을 따내면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대업을 이룬다. 3위 안에 들어야 파리로 직행하며, 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대표팀은 3일까지 이천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5일 UAE 두바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16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참가할 올림픽대표팀 23명 엔트리를 29일 발표했다.참가 명단 대부분이 최근 사우디에서 열린 서아시아연맹 U-23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23명 엔트리 중 K리그 소속 선수 18명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이천에 소집돼 훈련한다. 이어 5일 UAE 두바이로 떠나 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10일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에 입국할 계획이다. 해외 클럽 선수들의 합류 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