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제주시는 지난 3일 종합경기장에서 ‘2018년 제주시민건강 제주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시상식을 가졌다.지난달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6개 읍면동별 515명이 예선을 거쳐 3개 남녀 연령별 1위 114명이 지난 3일 본선대회에 참가하여 남녀 연령별 1, 2, 3위 총 18명을 선발했다. 이번 제주 체력왕 선발대회에서 체력왕에는 ▲ 장년부(만 50∼64세)에 부창성(남/61), 강정희(여/55) ▲ 중년부(만 35~49세)에 김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