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독일 와덴해 3국 공동 사무국(CWSS)과 호주 퀸즐랜드 섭금류 학회(QWSG)에서 세계유산 예정지인 무안갯벌을 시찰하기 지난 24일 방문했다.무안갯벌은 2026년을 목표로 기존 습지보호지역인 함평만(42㎢)과 추가로 탄도만(80㎢)을 포함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진행 중이다.방문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갯벌 세계자연유산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 후 무안군을 방문했으며, 생태적으로 잘 보전된 습지보호지역 1호인 무안갯벌을 둘러보고 갯벌의 복원과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과 옹진군이 추진하는 벙구나물 축제 ‘벙구있나, 벙구없나’ 가 인천시 옹진군 문갑도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벙구나물 축제는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갑도의 첫 축제다.행정안전부가 시행 중인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지속가능한 섬마을 조성을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 소득사업과 마을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이번 축제에서는 이색 체험과 볼거리가 눈길을 끈다.봄나물의 황태자라 불리는 벙구나물과 엄나무 채집,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떠오르고 있다.4일 아프리카 남쪽에 위치한 ‘레소토 왕국’의 농업식량안보영양부 장관이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이하, 혁신밸리)의 우수성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타보 모포시(Thabo Mofosi) 레소토 왕국 장관은 전북자치도의 스마트팜 시혁신밸리의 시설 현황을 시찰하고 우수한 청년창업 보육 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통해 많은 관심을 표했다.또한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시행하는 작물재배기술, 농기계교육,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 교육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양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마지막 시험이 시작된다.대한양궁협회는 "23∼29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2024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이번 평가전에는 지난 14일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리커브 및 컴파운드 남녀 선수 각 8명이 참가한다.이번 1차 평가전과 내달로 예정된 2차 평가전 점수를 합산해 파리 올림픽을 비롯한 주요 국제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할 선수의 최종 명단이 결정된다.여자 리커브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와 순천시가 환경부의 ‘2024년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 중 2종 이상을 한 시설에서 통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환경부는 2024년 사업 물량 8개소를 공모했다. 지난 1월 초 전국 지자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총 19개소에서 접수했고, 전남에서는 목포·순천·나주시, 보성·화순·강진군 등 6개 시군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목포시, 순천시를 비롯해 인천시, 경기 광주시와 과천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인천시가 식중독 및 설사를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이 ‘2024년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1주차)’를 통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최근 3년 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지난해 50주 201명→51주 214명→52주 279명→올해 1주(2023년 12월 31일~2024년 1월 6일) 340명으로 계속 늘고 있다.다른 바이러스보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SSG 랜더스가 2024시즌 도약을 다짐하며 팬 페스티벌을 열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SSG는 지난 21일 인천시 연수구의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신규 BI 공개 및 2024 팬 페스티벌(이하 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팬 페스티벌은 SSG가 신규 BI와 유니폼을 선보이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행사였으며, 선수단과 팬 1500명이 다가오는 2024년 시즌에 앞서 의미 있는 첫 걸음을 함께 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팬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11년간 프로배구 선수로 활약하고 최근까지 해설위원으로 왕성히 활동해 온 최홍석이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35세.빈소는 인천 미추홀구의 인천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후 1시로 예정됐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최홍석은 2011~2012 V-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드림식스(現 우리카드)의 전체 1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데뷔 첫 시즌부터 2번이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하며 신인왕을 차지한 최홍석은 2013~2014시즌 기량발전상, 2015년 KOVO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지난해 전북도가 이차전지분야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도착금액 기준 역대최대인 4억5천7백만불, 신고금액 기준 9억1천6백만불의 실적을 거뒀다.※ 신고 및 도착금액 : 외국인이 국내기업과 지속적인 경제관계를 수립할 목적으로 자금을 들여오기 위해 코트라 등에 신고하는 금액(신고금액)과 실제 국내로 자금이 들어온 금액(도착금액)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전북의 외국인직접투자(FDI) 도착금액은 4억 5천 7백만불로, 이는 비수도권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와 중국 광저우시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경제협력 공동체로 새롭게 나아간다. 특히 양 시도는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경제·문화 등 실질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쑨쯔양 광저우시장은 지난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광저우 백조호텔에서 ‘광주-광저우 협력강화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양 시는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실질적 교류를 통해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교류회의를 격년으로 개최하고, 정례적으로 스포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팬들이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의 경기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에르난데스가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의 경기서 2-1로 승리를 거두고 팬들을 향해 환호의 함성을 지르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이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의 경기서 2-1로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박승호가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의 경기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에르난데스가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의 경기서 추가골을 넣고 김보섭과 포옹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에르난데스가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의 경기서 추가골을 넣고 유니폼을 치켜 들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에르난데스가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의 경기서 추가골을 넣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팬들이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서 열광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박승호(오른쪽)가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의 경기서 크로스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천성훈(오른쪽)이 2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5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일본)와의 경기서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