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함평군은 29일 목포미래병원과 어르신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진료비 본인부담금 10% 감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해 7월 광주 세계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번째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양경호 목포미래병원장과 병원관계자, 함평군 보건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만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진료비 경감을 위해 체결됐으며 목포미래병원에서는 비급여 진료비의 10%를 감면한다. 목포미래병원 의료비 감면은 함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기나긴 부상 재활을 마친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부상 복귀 후 첫 국외 일정에서 앤디 머리(43위·영국)에게 패배하며 대회서 탈락했다. 정현은 지난 5일(한국시간) 영국 서비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렉서스 서비턴 트로피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머리에 0-2(3-6 2-6)로 패했다.일찌감치 영국으로 건너가 훈련을 시작한 정현은 머리를 상대로 복귀 첫 승을 노렸지만 실력 차이를 드러내며 아쉽게 패했다. 남자 테니스 '빅4'로 불렸으나 최근 고관절에 인공관절을 이식하는 수술 후 코트에 복귀한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부상에서 돌아와 비상을 준비하는 정현이 '남자 테니스 빅4'로 세계를 호령한 영국의 앤디 머레이와 격돌한다.4일(한국시간) 공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렉서스 서비턴 트로피 남자 단식 대진표를 보면 정현은 2번 시드를 받은 머레이와 1회전에서 대결한다.서비턴 트로피는 5일부터 11일까지 영국 서비턴에서 열리는 잔디코트 대회다.지난 4월 서울오픈 챌린저에서 1년 7개월 만의 단식 복귀전을 치른 정현은 서비턴 트로피를 통해 복귀 후 첫 해외 대회 일정을 소화한다.만 35세 노장인 머레이는 201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SSG랜더스 최정이 소외계층을 위해 홈런으로 사랑을 전한다.최정은 "지난 3일 kt위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국제바로병원과 소외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사랑의 홈런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국제바로병원과 최정 선수가 2012년부터 12년째 함께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정규시즌 최정 선수가 홈런 1개를 기록할 때마다 인천지역 소외계층 1명의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지난해까지 최정 선수는 총 32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사랑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SSG랜더스 한유섬이 지난 10일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부평우리치과와 함께하는 '희망 홈런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희망 홈런 캠페인은 2017년부터 부평우리치과와 한유섬이 공동으로 진행해온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한유섬이 정규시즌에 기록하는 홈런 1개당 50만원의 기금을 적립하여 인천지역 소외계층 환자에게 임플란트 수술비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한유섬은 지난해까지 총 97개의 홈런을 기록해 4850만원의 기부금을 임플란트 수술이 필요한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전달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희명병원과 함께 무료 인공관절 수혜자를 모집한다.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사랑의 3점슛 캠페인'은 2020-2021시즌 3점슛 1개당 1만원씩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무릎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해당 캠페인은 2017-2018시즌을 시작으로 올해 4번째다.이번 시즌 적립 금액은 4월 1일 기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50년 만에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20년 이상 늘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과거 1970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61.9세였지만 2019년의 평균 기대수명은 83.3세로 50년 만에 수명이 21.4년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은퇴 후에도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시니어가 되려면 주기적으로 뼈와 관절 건강을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노년층의 활동을 힘들게 하는 ‘무릎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해 무릎뼈를 보호해주는 연골이 닳아 점차 없어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SK 와이번스 최정이 올 시즌에도 바로병원의 새 이름 국제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과 함께 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실시한다.‘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최정 선수의 홈런 1개당 1명의 인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비용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며, 지난 2012년부터 SK와 국제바로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SK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인 최정은 캠페인 첫 해부터 꾸준히 이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올해로 9년째 캠페인에 참여한 최정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이 희명병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무료 인공관절 수혜자를 모집한다.본 캠페인은 KBL과 희명병원이 2019-2020시즌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무릎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연골이 닳아 뼈와 뼈가 맞닿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운동 범위 감소로 보행 및 정상적인 일상 생활이 어렵다. 특히 말기 퇴행성관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은 지난 시즌에 이어 서울시 금천구 유일 종합병원인 희명병원과 함께 2019-2020시즌 프로농구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진행한다.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본 캠페인은 KBL 소속 10개 구단이 모두 참여해, 2019-2020시즌 프로농구 정규경기와 올스타전,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해 3점슛 1개당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KBL은 지난 시즌 총 4,614개의 3점슛 성공으로 적립된 4,614만원으로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과 인공관절 수술비에 지원했으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사랑플러스 병원이 이주노동자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은 16일 병원 내 물댄동산에서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이사장 김성수)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들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사랑플러스병원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함은 물론 상호 협력 하에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은 1999년에 ‘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사랑플러스병원 (병원장 국희균)은 7일 무릎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릎 인공관절수술비용을 지원해주는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 김성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사랑플러스병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게 되면서, 무릎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노인나눔의료재단의 지원 하에 인공관절수술을 하게 된다.노인의료나눔재단은 2015년 출범 이래 '어르신을 걷게 하는 희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관절·척추·재활 전문 사랑플러스병원(병원장 국희균)이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 사랑플러스병원은 지난해부터 러시아, 카자흐스탄, 미국 등 현지 의료상담을 통해 해외 환자 유치에 힘썼다.그 결과 이전까지 없던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몽골, 인도네시아 등 많은 해외 환자들이 국내로 찾아와 사랑플러스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키르기즈스탄에서 온 아나톨리 (60세)는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사랑플러스병원에서 수술 및 재활치료를 받아 회복이 빨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은 희명병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무료 인공관절 수혜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KBL과 희명병원이 공동으로 '사랑의 3점 슛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제공되는 이번 무료 인공관절 수술은 무릎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고통을 받는 인공관절 수술비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지원금 항목은 수술 및 검사비용 외에도 입원기간 동안의 입원, 간병 및 재활비용까지 포함하여 지원될 예정이다.인공관절 수술 신청방법은 오는 1일부터 31일까지 이메
[OSEN=김태우 기자] SK 와이번스와 인천 바로병원이 ‘사랑의 홈런’ 캠페인의 수혜자를 모집한다.‘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바로병원과 SK와이번스가 지난 2011년 인연을 맺고 5년동안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최정선수의 정규시즌 홈런 수만큼 저소득층 환자들의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최정은 올해 정규시즌 동안 17개의 홈런을 기록, 총 17명의 환자분들에게 무료 인공관절 수술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캠페인의 수혜자 17명을 모집하고 있다.수술 대상자는 동사무소 및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