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보성군은 2023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대 규모인 3099억 원을 확보하며 보통교부세 3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보성군은 매년 부서별 통계자료관리, 경상경비 축소, 세출예산 구조조정, 체납액의 수입관리 등을 철저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온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했다.김철우 보성군수는 5년 전 민선 7기 취임에서부터 전 직원회의를 통해 교부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부세법 개정 등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다.보성군은 이번에 확보한 보통교부세를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