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요트 종목 우수선수들의 한국체육대학교 수시입학 기회가 확대된다.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와 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 이하 '한국체대')는 8일 2021년도부터 경기지도학과를 신설하고 사회체육학과 세부전공으로 요트 종목을 선발하는 등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기 입상실적 우수자 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하는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업무 지원 협의는 요트 종목 우수선수들의 한국체대 수시입학 기회 확대와 요트협회의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로 향후 대학 육성종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