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기업 육성을 위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인 ‘2024년도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산업진흥계획을 세워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잠재기업 → 스타기업 → 선도기업’으로 분류하고 총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잠재기업은 창업 3~7년 된 기업이다. 기획 지원, 기술 이전, 시제품 제작 등 초기 육성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한다.스타기업은 연매출 25억 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의 신규 참여기업을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성장사다리 육성체계는 2020년부터 기업규모 및 성장단계에 따라 지자체와 중앙정부 간 기업 육성사업의 유기적인 연계로 지역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최초시행 : 돋움기업 2020년, 도약기업 2019년, 선도기업 2010년총 5단계로 구성된 성장사다리는 전북자치도에서 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24개사는 11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24개사가 광주에서 생산된 쌀 2550㎏(7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사회복지시설 16개 기관과 취약계층 170여 가정에 전달했다.사회적경제 선도기업은 2021년 김장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며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사회적경제 선도기업 리스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성군이 ㈜현진기업, ㈜제이엔티, ㈜천연스토리 3개 사(社)를 올해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장성군은 지역 내 기업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기술 증대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스타기업에 선정되면 지식‧산업 재산권과 디자인‧마케팅 지원, 시제품 제작, 품질 인증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성군은 총 5000만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하고, (재)전남테크노파크는 기술 지원을 책임진다.장성군은 앞선 6월 (재)전남테크노파크에서 3명의 외부 평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재)전북테크노파크는'2023년도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56개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기업규모와 성장 단계를 기준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전북만의 차별화된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업, ▲(4단계) 스타기업, ▲(5단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구성된다.올해 전라북도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돋움기업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성군이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포괄적인 지원에 나선다. 군은 최근 전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장성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정 지원을 펼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맞춤형 지원에 힘쓴다.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성장과 더불어 민선 8기 장성군 공약인 ‘산업‧농공단지 활성화’를 이루는 기틀이 될 것으로 보인다.올해 장성군은 총 9개 사업 54억 4500만 원 규모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민간투자사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키워 나갈 '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움공간'이 전주 원도심에 문을 열었다.13일 전북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주시 원도심*에서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장, 민간투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움공간 개소식을 개최됐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내키움공간 조성은 전북도가 올해 신규로 도입한 사업으로 민간이 이끌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협업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조성 모델로, 중기부가 선정한 TIPS* 운영사가 상주해 도내 유망 스타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멘토링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도와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는 1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전북도 관계자,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신규지정 8개사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북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정식’을 개최했다.*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식재산(특허·디자인·상표 등)글로벌 IP스타기업 지정은 'IP기반 해외진출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글로벌 지식재산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 당 연간 70백만원 이내에서 3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4월 7일까지 ‘전라북도 농생명 식품 분야 대표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개 사를 모집한다.‘농생명 식품 분야 대표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농생명․식품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선발하고 전주기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지원대상은 전라북도 내 농생명․식품산업 분야 제조기업으로서 접수 마감일 기준 본사 또는 사업장이 도내 소재 기업으로, 자격요건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가 (재)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기술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가운데 올해 신규 지원 대상 15개사를 선정했다.선정 기업은 ㈜리우, ㈜아라움, ㈜현농, 모아푸드㈜, ㈜화진산업, ㈜에쓰큐씨, 신우산업㈜, 동명산업㈜, 휴인㈜, ㈜매그나텍, ㈜CS에너지, ㈜달성, ㈜태화산업, (유)장성테크, 아르고마린토탈㈜이다. 전남의 주력산업분야인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 바이오헬스케어소재, 그린에너지, 첨단운송기기부품 관련 기업들이다. 주력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인천시가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로봇산업 혁신 도시로 도약한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지역을 대표하는 전략산업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산업인 로봇산업과 로봇기업 육성을 위한 ‘2022년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이번 추진계획은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로봇산업 혁신도시 인천’을 미래 비전으로 하는 지난 2019년 ‘로봇산업 혁신성장 지원 종합계획’의 3차년도 시행계획으로 로봇기업 창업지원, 연구개발, 디자인개발, 홍보 지원, 인천형 특화로봇 육성 등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남도는 26일 전력설비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나주혁신산단에 구축한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개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장,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나주 에너지밸리에 최초로 들어서는 전력설비 분야 종합시험연구기관인 시험연구원은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고효율 전력설비 신뢰성 평가구축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시는 민선 7기 약속사업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 등의 일환으로 옛 충남도청사 신관동을 개조해‘대전창업허브’로 새 단장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대전창업허브’는 6,104㎡의 규모로 조성돼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육성, 시제품 제작, 투자까지를 종합 지원하는 기술기반의 창업지원 플랫폼이다.대전창업허브 1~2층에는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보는 제작 공간, 3층은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협업 공간, 4층에는 기업 연구 공간(15실), 운영기관 사무실 등으로 공간이 구성돼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25일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전자상거래 활용 수출 사업(4개, 253억원)의 지원대상, 선정 규모, 일정 등을 공고했다.이 사업은 2014년 온라인수출 전문기업이 중소기업의 해외 판매 대행을 일괄 지원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지난해의 경우, 국내기반 온라인수출 쇼핑몰을 통해 1,858개 기업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진출을 지원한 결과, 수출 증가율과 수출 성공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p, 13.6%p 상승하는 등 급성장하는 글로벌 B2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정부는 22일 대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로봇산업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산업을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중앙정부 차원의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대구시는 “로봇산업 선도도시 추진방안”을 각각 발표했다.산업부는 로봇산업 글로벌 4대 강국 달성을 위해 3대 제조업 중심 제조로봇 확대 보급, 4대 서비스로봇 분야 집중 육성, 로봇산업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