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수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은 돌봄 부재로 인한 안전 취약계층의 소방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만원상당의 ‘건이강이 소방안전상자(소방안전용품 세트)’ 2000개를 제주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건보공단과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돌봄 부재로 인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화재사고를 예방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MOU를 맺고, 3년연속 ‘건이강이 소방안전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