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민의 민생고를 덜어주고 다가오는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3천 662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전라북도는 예산 10조원시대를 활짝 열었다.이번 전라북도 추경안은 기존예산 9조8천623억원대비 3천662억원(3.7%)이 증액된 액수다. 이로써 전라북도는 예산 10조원시대를 열고 새로운 전북 도약을 기약하기 시작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3천 422억(4.4%), 특별 회계 70억원 (0.7), 기금 17억원(1.7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이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윤재갑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갖고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간담회는, 윤재갑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김성일·조광영 도의원, 이순이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등이 함께 했으며, 민선7기 해남군 주요 역점 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한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남군은 국립아열대실증센터 조성사업을 비롯해 해남북일지구 농업용수 수계사업, 오시아노관광단지 조기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