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봄철 지역축제가 본격화되면서 전북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바가지요금에 대응하고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친환경축제를 구현하는 등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축제 활성화에 집중한다.전북자치도는 장기적 관점에서 전문기관 사전 컨설팅과 사후 면밀한 성과보고를 갖는 등 콘텐츠 발굴로 보다 특색있는 지역축제로 거듭나는 데도 공을 들이겠다는 구상이다.시군별, 유형별 지역축제 현황(36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특자도 출범 첫해를 맞아 2024년에 중점적으로 육성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36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전북자치도는 대표축제 등 분야별 육성 축제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축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조직역량, 안전관리 등을 종합평가해 지역의 특색 있는 향토·문화·관광자원 등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시군 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를 선정했다.이중, 2024년 시군 대표축제는 ▲(대표축제) 김제지평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담양군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지난 22일 군의회에 제출했다.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5660억 원보다 4.2% 증가한 5896억 원 규모다. 이 중 일반회계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226억 원(4.1%)이 증가한 5795억 원, 특별회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9억 원(10.2%)이 증가한 100억 원이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최근 국세 및 지방세 징수실적 저조로 세입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연내 집행 불가능한 사업 등에 대해 세출 구조조정을 단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담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남도문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각종 책을 추진하며 1000만 관광객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담양의 대표축제 대나무축제와 담양산타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특색있는 야간 콘텐츠를 채워 넣어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시도했다.지난 5월, 4년 만에 개최된 대나무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장 곳곳을 채웠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더해 주민소득과 연계한 향토문화 축제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담양군 이병노 군수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담양 메타프로방스와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 4회 담양산타축제’를 직접 홍보하고 나섰다.3년 만에 개최되는 ‘제4회 담양산타축제’는 담양의 특색을 담은 크리스마스 경관 조명과 포토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마켓을 운영해 담양에서의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담양의 관광 명소인 메타세쿼이아길을 선물상자 조명과 리본으로 장식하고 메타프로방스 곳곳에 야간경관 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려 방문객들이 야간까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천년의 도시 담양군이 연말 관광객 맞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담양 메타프로방스 및 원도심 일원에서 ‘담양산타축제’가 개최된다.담양산타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개최 되며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과 담양산타축제추진위원회는 메타랜드 일원과 중앙공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축제장 곳곳에 특색 있는 포토존과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배치해 올 겨울 관광객 맞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