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무안국제공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4개월 동안 중단됐던 국제선 운항 재개 기념행사를 20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항공사인 제주항공의 베트남 다낭 주 2회 운항 정기노선 출발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제주항공은 오는 27일부터 태국 방콕을 주 2회 오가는 정기노선도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이외에 베트남 비엣젯항공, 몽골 훈누에어 등 외국계 항공사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터키항공은 인도양의 섬나라 코모로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코모로는 아프리카 대륙 동부와 마다가스카르 섬 사이에 위치한다. 빅 코모로스, 안주안, 모홀리 등 큰 섬 세 개로 이뤄져 있다. 난초와 치자나무가 많아 ‘향기의 섬’으로 불린다.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모리셔스, 세이셸과 가까워 세이셸을 경유하는 새로운 휴양지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또 터키항공은 지난 13일 유럽인의 인기 휴양지인 터키 보드룸과 영국 런던을 잇는 직항
순수한 자연과 사람들의 순박한 미소를 품은 라오스는 배낭여행자의 천국으로 불린다.라오스 하면 대개 수도인 비엔티안, 관광도시 방비엥,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루앙프라방을 떠올리기 마련이다.하지만 이곳들 말고도 라오스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가 즐비하다. 불교성지순례, 유적탐방, 자연탐험 등 신비롭고 독특한 즐길 거리가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그리고 또 하나, 라오스를 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골프다. 때 묻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에서 이색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서다.‘동남아시아의 진주’라고 새로운 골프투어 관광지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