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폭염, 열대야에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입맛도 떨어지기 쉽다. 적당히 흘리는 땀은 노폐물을 배출해 촉촉한 피부와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더위나 운동과 관계없이 땀이 많이 난다면 피부 표면의 기운이 떨어진다. 땀샘 기능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인데, 한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을 ‘자한(自汗)’이라고 한다. 약용작물은 땀이 많은 증상을 완화하고 튼튼한 피부를 위한 보조 요법이다. 다만, 땀이 지나치게 많다면 의료기관의 정확한 진단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