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7~28일 갓바위문화타운 일대에서 ‘2023 목포문화도시 문화항구페스타’를 개최한다.‘도시를 잇다 문화로 목포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법정문화도시 2년차를 맞아 22개 사업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컨퍼런스, 성과물 전시, 문화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7일 오후 2시 30분에 개막식으로 막을 여는 가운데, 23개 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음악공연과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 성과발표가 있다. 그리고, 문화도시 아카데미 인문학 강좌로‘목포의 대중음악 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는 3일 기업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도시광양기업협의체' 발대식을 하고 회의를 개최했다.‘문화도시광양기업협의체’는 지난 25일 기업 ESG경영 활동과 문화도시 조성사업 연계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내 기업·단체의 문화도시 지정 참여 의지를 실행한 것으로, 광양상공회의소, POSCO 광양제철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제철소협력사협의회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박형배 문화도시광양기업협의체 위원장(광양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우리 시 문화도시 비전이 ‘문화교역도시 광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원희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이 지난 13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목포법정문화도시 1차년도 사업 성과물 발표회 '2022 목포문화항구페스타' 개막식에 참석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의 건물들을 활용해 본격적인 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오는 10월 전국 최초의 문학박람회와 항구축제, 문화재 야행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근대역사문화공간내 건물들을 매입, 관광거점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국내 최초 면 단위 국가등록문화재(제718호)로 지정된 만호동·유달동 일원의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근대건축자산 전수조사를 마쳤다. 이 중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공적 활용이 가능한 건물 10채를 매입해 보수·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 등 3대 전략산업…발전 기틀 마련,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등 성과남은 임기에 전략사업 육성 가속도, 문학박람회 성공, 법정문화도시 지정 최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민선 취임 3주년을 기념하는 목포 김종식 목포시장이 29일 시청에서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그동안의 성과 보고 및 남은 1년 동안의 계획을 밝혔다. 김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경제회복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김 시장이 꼽은 성과로는 3대 전략산업을 통한 발전의 획기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지난 28일 예비문화도시사업을 수행할 목포문화도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김종식 시장, 박창수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 목포문화도시센터의 예비문화도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시는 문화도시센터를 (재)목포문화재단 내에 확대 개편,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위원회 및 시민 거버넌스, 행정협의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할 계획이다.또 소프트파워 중심의 문화도시 사업과 하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지난해 5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37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 올 한 해도 발전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공모사업은 지역발전의 획기적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에서도 자치단체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목포만의 강점과 특성을 활용해 비교 우위를 부각하고, 선정 가능성을 높일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개발하는 등 치밀하고 목적의식적인 전략 수립에 집중해왔다.이를 위해 부서별 협업회의를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선정과 함께,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문체부는 지난 24일 문화도시 추진 필요성 및 방향의 적정성, 조성계획의 타당성, 문화도시 실현가능성, 지자체 간·관련 사업 간 연계와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목포시를 비롯한 10개의 지자체를 예비문화도시로 선정했다.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다. 예비문화도시를 거쳐 법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은 지난 27일,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를 전담 컨설턴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군 전담컨설턴트는 내년도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총괄기획하고 컨트롤 할 예정이다.이날 위촉된 안영노 컨설턴트는 문화기획 전문가로 지역문화행사 추진위원과 서울대공원장, 축제컨설팅단, 한국관광공사 관광의 별 심사위원 등 다양한 문화분야에서 활동해 왔다.안영노 대표는 “부여만이 가진 자원을 문화도시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