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도는 지난 31일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앞두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을 전라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향후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라북도 도정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정혁은 군산 출신으로 2015년 DDP에서 열린 S/S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에서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E채널 익스큐수미:일단 잡숴봐’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 활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장)는 18일 강진군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제11기 청렴시민감사관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강진으로 출발하는 시민감사관들을 배웅하며 “광주시 감사행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현되도록 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시민감사관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시민권익 보호와 불합리한 행정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지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워크숍은 김영모 전문강사의 ‘미래사회 경쟁력, 청렴’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다산 정약용 선생
제11기 민원메신저 238명 무보수 활동 중…도민의 고충 및 불편사항 제보주요정책 현장 참여[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는 12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2022년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성과보고회’를 열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도민 주도형 소통 채널로서 역할을 굳건히 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과 민원메신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2022년 민원메신저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우수 민원메신저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목포시가 25일 ‘2022년도 시민감사관’ 20명을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사항, 공무원 관련 비위사실,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기동감찰 현장점검에도 참여하는 등 시정 발전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시민감사관은 기존 시민감사관의 위촉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지난 8월 1~8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52명이 지원하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시민감사관은 토목·건축·환경 등 전문분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민선8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인수위원회가 7일 오전 10시 옛 충남도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행사엔 이장우 당선인과 이현 인수위원장·김기황 부위원장 등 인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어 참석자들은 2층 인수위원회 회의실로 자리를 이동해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향후 구체적 활동계획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늘 시민을 존경하는 자세로 무한봉사하는 것이 선출직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의 임무”라며 “취임 당일부터 전광석화와 같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 번 이상은 꼭 만나게 되는 사람이 이장(里長)이나 통장(統長)이다. 국민이 행정을 접하는 최일선 조직이다. 그런데 ‘통’(統) 관련 규정은 없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에 그동안 없었던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지방자치법 시행령도 개정할 방침이다. 특히 ‘이장’에 대해서는 근거가 명시되어 있긴 했었으나 그 역할이 더욱 커졌으므로 이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개선을 해야 한다고 본다. 농어촌에서 뛰고 있는 ‘이장’들은 도시의 ‘통장’과 달리 주민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영향력이 훨씬 큰데다 ‘지방의 소멸’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가수 홍자가 해남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홍자는 앞으로 2년간 명예직으로 군정 홍보, 관광자원, 농수산물과 먹거리 등 해남의 매력을 알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가수 홍자는 어머니의 고향이 해남군 북일면으로, 지난해 10월 열린 제1회 해남미남축제에도 초대가수로 해남을 찾아 외가를 소개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피력하기도 했다. 이같은 인연이 이어져 북일면향우회 등에서 홍자를 명예대사로 위촉해 줄 것을 건의해 왔다. 3일 해남군청에서 열린 위촉식을 통해 홍자는 “해남은 저에게도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최근 방송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수미씨가 전라남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전라남도는 17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김수미씨를 전라남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수미씨는 드라마 ‘전원일기’ 일용엄니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 요리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을 통해 전라도 엄마의 구수한 입담과 정감 있는 요리솜씨를 발휘해 젊은 층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전남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무보수 명예직인 전남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김수미씨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