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교통연구원의 ‘하계휴가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고자 하는 비율은 지난해 70.9%에서 올해 54.6%로 16.3%p 감소했다. 업계 역시 조용한 나만의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겨냥한 꿀조합을 선보이고 있다.집에서 휴가를 즐기는 ‘홈루덴스족’, 홀로 카페에서 휴식 시간을 갖는 ‘혼캉스족’ 등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입이 즐겁다는 것이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낮춘 구운 치킨과 톡 쏘는 탄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