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카타르월드컵 국가대표 나상호 선수가 고향인 전남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에 동참했다.나 선수는 1996년 담양군 수북면에서 태어나 능주초등학교와 광양중, 금호고등학교, 단국대학교를 거쳐 현재 FC서울에서 주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의 성과를 거둔 국가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가 아닌 고향이나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나상호 선수가 12일 고향인 담양군을 방문했다.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날 군청을 방문한 담양군 수북면 출신인 나상호 선수를 만나 축하와 함께 꽃다발과 특산품을 전달했다. 이에 나상호 선수는 현장에서 사인한 볼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나 선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의 성과를 거둔 국가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이병노 군수는 “이번 월드컵 16강에 큰 역할을 한 담양 출신 나상호 선수가 있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
[OSEN=허종호 기자] 전남 드래곤즈(사장 박세연)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19일 전남 화순군 능주초등학교에서 '신나는 축구교실' 재능기부활동을 개최했다.농어촌 체육문화 증진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남의 선수 중 양준아와 전우영이 참가했다. 두 선수는 능주초 축구부 학생들과 축구 수업과 미니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사진동호회 직원들은 학급별 단체사진을 촬영해 액자를 증정했다.전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