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적합 품종 및 유망품목 발굴2023년 까지 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60개소 구축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힘든 농식품 수출과 급변한 통상여건에 적극 대응키 위해 지난 21일 수출기업, 유관기관 전문가와 ‘전남 농식품 4억 달러 수출확대 간담회’를 갖고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선 전남 농식품 수출 4억 달러 달성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농축산식품국․농업기술원의 분야별 수출 확대 방안 발표,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유관기관 간 협력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올해 이례적인 양파가 풍작으로 산지가격이 하락하면서 정부와 각 기관, 단체들은 판로 개척에 나섰다. 특히 농식품부와 aT는 적극적인 수출지원에 나섰다.그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4만 톤 이상의 양파가 대만과 베트남 등 해외 16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aT는 해외 200여 유통매장에서 ‘한국양파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해 고품질 양파를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양파의 역대 최대 수출기록은 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