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세계 최대급 규모의 바이오가스 시설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덴마크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을 찾아, 바이오가스 시설 확대 및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을 모색했다.김영록 지사는 24일(현지 시간) 덴마크 클립레프에 위치한 SBS(Sustainable Bio Solutions)의 선진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시설을 시찰했다.이는 가축분뇨를 퇴·액비 자원화 위주 처리에서 벗어나 에너지화로 전환, 축산 분야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김영록 지사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7,300여명이 참가했다.개회식은 마칭밴드를 선두로 22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강필구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정병환 영광군 체육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올해로 63회째를 맞은 전남도민의 체육 한마당이자 도내 가장 큰 축제인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천년의 빛’ 영광군에서 나흘간 개최된다.‘뛰어라 ! 위대한 영광, 열어라 ! 희망찬 전남’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전남체전은 22개 시·군에서 7314명(임원2674, 선수 4640)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배구 등 22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족구), 개최지인 영광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전시종목(게이트볼) 등 총 24개의 종목이 28개의 경기장에서 각 시·군 대표들이 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매경미디어 그룹 주최)은 뛰어난 경영 전략과 비전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탁월한 경영전략 및 소통 혁신경영을 바탕으로 경영에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경영사례에 주어지는 리더십 경영 부문에서 수상을 거머쥐었다.백 시장은 재작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지역의 젊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목포청년 100인포럼(대표 박상국, 이하 100인포럼)이 3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국립의대 공모 결정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고 김영록 지사의 공모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100인포럼은 성명서에서 “전남국립의대 공모 선정은 국립의대를 순천으로 주어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라고 규정한 뒤 “김지사는 지난 2일 공모발표에서 4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최종 결정을 공신력 있는 업체에 맡겨 마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은 2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전남도의 국립의대 설립 추진은 공모방식이 아닌 목포의대 지정이 마땅하며, 향후 목포의대 설립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통합의대 방안으로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전남도의 입장이 불과 10여일만에 바뀌었다. 갑작스러운 공모 절차 추진 발표는 납득하기 어렵다. 지역갈등을 우려해 목포의대 설립 대신 전남권 의대 설립이라 말해달라던 도지사였다.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전남도에 유감의 뜻을 밝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기존 통합의대 방침을 철회하고, 공모를 통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 방안으로 국립의대를 설립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해 지역에서는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이 커지며 김영록 도지사의 일관성없는 행정에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담화문을 통해 “어느 대학으로 전라남도 국립의대를 설립할지 공모를 추진, 최대공약수로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 방안을 내도록 하겠다. 통합의대는 국립의대 설립 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도지사는 “그동안 정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김원이 목포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일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오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기존 발표했던 통합의대 추진을 전면 철회하고 공모를 통한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도민 담화문 발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불과 10여일 만에 입장을 바꿔 공모를 하겠다고 하는데 전남도민과 제대로 된 소통을 했는지 묻고 싶다"라며 "원칙과 상식이라면 목포의대 설립이 정답이며 공공성, 역사성, 당위성, 경제성을 따져 본다면 전남권 의대 설립은 공모가 아닌 목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순천시가 정원 도시를 넘어 정원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막을 성대하게 올렸다.4월 1일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이 남문 스페이스 허브에서 시민, 관람객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순천시가 미래산업으로 역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애니 메이션 클러스터 산업에 힘을 보태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등 중앙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행사 진행은 순천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200명과 청년 연합공연을 시작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지역의 대표적인 자생 민간단체인 목포청년100인포럼(이하 100인포럼)이 지난 25일 목포지역 정치인들을 향해 목대의대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00인 포럼은 정치인들을 향해 전남권 의대 말고 목포대 의대 설치를 강력히 주장하고, 목포대 대학병원 설립이 무산되면 모든 자리에서 사퇴할 각오를 천명하고 강력히 투쟁하라고 요구했다. 100인 포럼은 “전남권 의대는 반드시 목포대에 설치되어야 함을 22만 목포시민과 함께 정부와 전남도에 요구하며, 윤석열 대통령 또한 전남 민생토론에서 지역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산 무안군수가 19일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14일 전남 무안군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전남 의대 신설 추진 약속을 10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남 200만 도민의 30여 년 숙원 해결 기대감이 매우 높아져 반드시 약속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 서남권은 동부권에 비해 일자리 수, 재정자립도 등 경제적인 부문에서 많이 뒤쳐져 있다”며 “이러한 이유로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은 동부권의 2/3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덧붙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이 전남도의 통합의대 신설 원칙에는 찬성하면서도 정부가 단일의대로 방향을 정하면 전남 서부권인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전남 국립의대 신설 언급과 관련해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간 통합을 전제로 통합의대를 신청하겠다”는 내용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에 박홍률 시장은 “김영록 지사의 통합의대 신설 추진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나, 정부에서 단일의대 방침을 정하게 되면 의료취약지인 전남 서부권인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지난 14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께서 최초로 국립의과대학 신설 길을 열어준 만큼, 이번 정부 의대 증원계획에 통합국립의과대학 신설이 포함되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어제(18일) 정부에 통합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신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은 전남도민의 30년 염원”이라며 “정부 계획 자체는 2025학년도 증원 계획이지만, 그 계획에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이 포함되면 가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8일, 전남도의회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목포의대 신설이 포함된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신설에 동의하며 전라남도 의대 신설은 전남도민의 뜻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전남권 의대 신설을 두고 목포와 순천 두 지역이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열 조짐도 있었지만 전남도민은 현명하게 해결하려 노력해왔다. 목포시민의 뜻을 받든 국회의원으로서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안이었지만 통합 노력에 동참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18일 도청 기자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 간담회를 열고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유치는 반드시필요하며 이번 기회에 꼭 하겠다”라 며 “빠른 시일 내에 양 대학과 협력해 전라남도 ‘통합국립의과대학안’을 만들어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 14일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전남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과 미래 비전, 도민 애로사항 등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긍정평가 조사에서 4개월째 3위를 이어가고 있다.2월 들어 상위 그룹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김관영 지사는 전남 김영록 지사, 경북 이철우 지사와 차이를 좁혀가는 등 민선8기 전북 도정 전반에 대한 긍정 여론을 넓혀가고 있다.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광역단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월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일반지수에 따르면, 김 지사의 긍정 평가는 65%로 전월 대비 4.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장수군 계북면 소재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지와 장수읍 소재 트레일빌리지 사업지를 각각 방문했다.먼저,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에 정착을 결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시설원예 스마트팜 조성비용과 지역정착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해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가족 단위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임상규 부지사가 방문한 A농가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남 강진군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등 336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필두로 강진, 목포, 나주, 영암, 무안, 신안 6개 시군이 전남형 지역 협력체를 구성해 응모한 결과로, 전남교육청과 서남권 지자체가 함께 일군 쾌거로 평가받는다. 강진군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통해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및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가칭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취임 인사차 방문한 꾸징치(顧景奇) 제6대 주광주중국총영사와 변함없는 우정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꾸징치 총영사는 지난 2월 20일자로 부임한 이후 한국 외교부 등 중앙기관을 방문했으며, 이날 김영록 지사 예방을 시작으로 공관 관할지역 내 지방정부 협력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김영록 지사와 꾸징치 총영사는 그동안 다져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을 향후 미래지향적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김영록 지사는 “호남지역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주한 유럽연합(EU) 회원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경제·산업·관광·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전남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김영록 지사는 29일 구례 화엄사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 대사를 비롯한 유럽지역 19개국 주한 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참여 국가는 유럽연합 대표부를 비롯해 폴란드, 핀란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벨기에, 그리스, 포르투갈, 리투아니아, 아일랜드, 덴마크, 체코,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