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남 수영 꿈나무들이 ’제19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쳤다.전남수영연맹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9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전남수영 꿈나무들이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등 총1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여수한려초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여자유년부 자유형 50m와 100m에서 여수한려초 임지율이 금메달과 동메달 김루아가 은메달 2개를 획득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KXO가 나흘동안 몽골과 국제 교류전에 나선다. 한국 3대3농구연맹(KXO)은 10일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23 한국·몽골 3대3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승준, 박민수, 김민섭, 하도현, 곽희훈 등 한국 선수 11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과 몽골 합동 훈련이 열리고 23일에는 몽골 3대3 프로팀들과 대회가 이어진다.KXO 관계자는 "몽골은 3대3 농구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근접한 아시아 팀"이라며 "올해는 2024년 파리올림픽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도쿄 올림픽 출전을 노렸던 한국 3x3 농구 대표팀의 도전이 막을 내렸다.대한민국 3x3 농구 대표팀은 지난 27일부터 29일(한국시간)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3x3농구 1차 예선을 1승 3패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미국, 리투아니아, 벨기에, 카자흐스탄과 함께 B조에 속했지만 세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3x3 농구 대표팀은 이번 예선을 앞두고 조선대 강양현 감독을 선임하는 등 변화를 모색했다. 3x3 국가대표 트라이아웃을 통해 이승준, 이동준, 김민섭, 박민수로 올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남자농구 3대3 국가대표팀의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한국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농구 3대3 예선 남자부 조별리그 B조 2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3-21로 대패했다. 앞서 열린 1차전에 역시 벨기에에 14-22로 패했기에, 조별리그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한국은 미국과 벨기에, 리투아니아, 카자흐스탄과 함께 B조에 속해있다. 여기서 2위 안에 들어야 8강 진출이 가능하다.2연패로 B조 최하위가 된 한국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이승준·이동준 형제가 도쿄 올림픽 3대3 농구 1차 예선에 출전할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선발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7일 "도쿄올림픽 3대3 농구 1차 예선에 나갈 국가대표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19일부터 합동 훈련을 시작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 최종 엔트리 4명을 결정한다"고 덧붙였다.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선발은 지난 4일 트라이아웃에 9명이 참가했으며 트라이아웃 평가 결과와 협회 3대3농구 위원회 회의를 통해 6명을 1차로 선발했다. 이승준과 이동준 외에 김동우,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알고 보면 더 재밌는 K리그! 본지에서는 하나원큐 K리그 2021 개막을 맞이해 '알잼 K리그' 시리즈를 준비했다. 축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K리그 이모저모를 지금부터 알아보자!K리그 겨울 이적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한파가 예상됐다. 하지만 해외파들의 리턴과 트레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이적이 성사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진행됐다. 그동안 K리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트레이드가 많아진 것도 이번 이적시장 트렌드 중 하나다. 해외로 나가서 직접 외국인 선수를 살펴보지 못하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용인대의 진세민(1998년생, MF)과 김민섭(2000년생, MF)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경남은 신인 선수 영입을 통해 설기현 감독의 축구에 한층 더 젊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세민은 경남 밀성중, 경기 태성고를 거쳐 용인에 입학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한 측면 공격을 볼 수 있는 자원으로 패싱력과 수비 가담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김민섭은 185cm 건장한 체구로 볼 터치와 기술적인 능력이 뛰어나다. 올해 용인대가 1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도쿄올림픽 3X3농구 1차 예선과 FIBA(국제농구연맹) 3X3 아시아컵 2020에 나설 국가대표를 뽑는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월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1차 예선 및 FIBA 3X3 아시아컵 2020에 나설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2019 KBA(대한민국농구협회) 3X3 코리아투어에 참가해 입상한 선수들과 코리아리그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 접수를 받았다. 총 17명의 선수들이 트라이아웃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카카오의 기업 재단 카카오임팩트(이사장 김범수)가 100일 간 미션 수행을 통해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카카오프로젝트100’(이하 프로젝트100)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프로젝트100은 개개인의 작고 사소한 행동이 습관으로 이어져 결국에는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된 참여형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10일 카카오임팩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용자는 프로젝트100에서 매일마다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생성하거나, 직접 참여해 100일 동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개막까지 3일 남은 FIBA 3x3 인제 챌린저 2019의 조 편성과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에서 나서는 5팀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메인 드로우 C조가 죽음의 조로 편성됐다.오는 31일 개막하는 FIBA 3x3 인제 챌린저 2019(이하 인제 챌린저)에 나서는 15팀의 조 편성과 경기 일정이 결정됐다. 당초, 출전을 예고했던 멜버른(호주)이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퀄리파잉 드로우에 나서는 6팀 중 3팀에게 메인 드로우 진출의 기회가 열렸다.뉴욕, 프린스턴, 피란 등 세계적인 강팀들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낭만의 항구도시 경남 통영에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제2회 통영 인디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보다 더욱 풍성해진 내용으로 찾아왔다.행사 주관은 통영을 대표하는 로스터리 카페 삼문당 커피 컴퍼니, 울라봉 등 총 7개 상점으로 구성됐다.페스티벌의 일정은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10시20분까지 페스티벌의 메인무대인 ‘정당새미’에서 어쿠스틱로망, 레인보우99, LABridge 등이 공연을 하고, 오후 8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김민섭 작가와 김동식 작가의 북콘서트가 ‘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정규 라운드 1위를 달리고 있는 무쏘의 김동우가 한국 3X3 랭킹 1위에 올랐다.김동우는 2018 시즌에 CLA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이승준과 함께 팀의 주축으로 2018 시즌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꾸준히 대회에 출전했고,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국제대회에서도 활약했다.국제농구연맹(FIBA)이 3X3 농구를 포인트와 랭킹 제도로 운영 중인 가운데 김동우는 8월 1일 현재 FIBA 포인트 256,100점을 획득, 2위 김민섭(222,260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올림픽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X3농구. 약 4개월 전만 하더라도 한국 3X3농구는 올림픽 출전이란 희망에 부풀었다. 하지만 지난 26일에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올림픽 출전에 적신호가 켜진 것을 확인했다.FIBA(국제농구연맹)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FIBA 3X3 국가 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3X3 랭킹은 지난해 열린 대회들이 빠지면서 대규모 변화가 생겼다. 세르비아와 러시아가 나란히 남자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국이 3위로 올라섰다. 아시아의 강호인 몽골도 6위에 위치했다. 아시아 국가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수영이 이틀 연속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출전 선수 전원이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대한민국은 23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FINA(국제수영연맹)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예선 경기에서 4명의 선수가 나섰지만, 모두 예선 탈락했다.경영 종목 사흘째인 이날까지 예선을 통과한 한국 선수는 여자 개인혼영 200m 최종 6위에 오른 김서영이 유일하다.많은 선수들이 경영 종목에 나섰지만, 세계의 벽은 높았다.이날 스타트는 문재권이 끊었다. 남자 평영 50m 예선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3x3 농구팀 하늘내린인제(김민섭, 박민수, 방덕원, 하도현)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이창에서 열리는 ‘FIBA 3x3 이창 챌린저 2019’에 출전한다.FIBA 3x3 챌린저는 FIBA 3x3 월드투어(이하 ‘월드투어’)로 가는 관문이다. 챌린저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FIBA 3x3 최고 레벨을 갖고 있는 월드투어 출전권을 얻게 된다. 챌린저는 레벨 9의 대회이고, 월드투어는 레벨 10의 대회이다.대회 레벨에 따라 개인에게 지급되는 포인트가 천차만별인 FIBA 3x3 규정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이 김민섭의 소나기 외곽슛에 힘입어 터키를 상대로 순쉬운 승리를 거뒀다.대한민국 3X3농구 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터키와의 2019 FIBA(국제농구연맹) 3X3 월드컵 2019 A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22-12로 승리했다.한국은 쾌조의 경기 시작을 했다. 김민섭이 벼락같은 2점슛(5대5농구 3점슛)을 성공시켰고 반칙까지 이끌어냈다. 김민섭은 자유투까지 성공시켰다. 이어 박진수의 스텝백 2점슛까지 림을 가르며 점수차를 벌렸다.터키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민국 3X3농구는 최근 1~2년 사이에 많은 발전을 이뤘다. 이전까진 불모지에 가까웠지만 2018년을 기점으로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과 FIBA(국제농구연맹) 3X3 아시아컵, 월드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기대를 높였다.하지만 최근 2019년 FIBA 3X3 아시아컵 이후 대표팀 명단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농구협회의 미숙한 운영이 발견됐다. 선수들에게 사전 공지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2019 FIBA 3X3 월드컵 로스터를 교체한 사실도 전해졌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눈을 뜨기 힘든 거센 바람에도 3x3를 향한 선수들의 집념은 코리아투어 코트를 뜨겁게 불태웠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3일 서울신문 앞 특설코트에서 ‘FIBA 3x3 아시아컵&월드컵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U15, U18, OPEN, 코리아리그 등 총 4개 종별에 43팀이 참가해 2019년 코리아투 어의 시작을 함께 했다.대회 첫 날 하이라이트는 FIBA 3x3 아시아컵&월드컵 국가대표 최종 선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3x3 세미프로리그인 KXO가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지난달 공식출범한 KXO(회장 박성우)는 오는 6일과 7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9 KXO리그 1라운드 겸 KXO 3x3 서울투어’를 개최한다.한국 길거리 농구 르네상스의 시작점이었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망의 첫 발을 내딛게 된 KXO는 12팀이 참가하는 리그 뿐 만 아니라 일반 3x3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투어대회도 함께 개최하게 됐다. KXO 3x3 서울투어는 U15와 U18, OPEN 등 3개 종별에 걸쳐 펼쳐진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성남실내체육관 과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실내체육관에서 FIBA 3X3 Asia Cup 2019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KBA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본 대회는 올 한해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개최하는 금년의 마지막 3X3농구 대회이자, 오는 2019년 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대회이다. FIBA 3X3 Asia Cup 2019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 KBA 3X3 농구대회는 U15부(중학 부) 28팀, U18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