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28일 오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전남 7개 시군이 지정된 것에 환영 입장을 밝히고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할 전남형 모델 추진을 다짐했다.교육부는 이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형별 1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전남에선 나주, 영암·강진, 목포·무안·신안이 3유형(광역단체가 지정한 기초 지자체 신청)에 광양이 1유형(기초 지자체 신청)에 해남은 예비지정됐다.이로써 전남도는 지난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 선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국제학교와 다문화교육 및 한국어 교육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교육청 관계자, 손성호 교장 및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학생 87명으로 개교한 뒤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를 키운다는 비전 아래 현재 유·초·중·고 학생 2,000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로 성장하고 있다.전남교육청과 호치민시한국국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국민행복민원실’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확산을 위해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주는 제도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에 전문가 심사 및 현지실사,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우수기관으로 새롭게 선정됐다.전라남도교육청은 수요자 중심의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문턱 없는 진입로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높낮이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