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류정운과 이민재(모란)가 여수에서 '섬마을 버스킹'을 진행했다.류정운과 이민재(모란)은 지난 19일 여수MBC Music+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여수 밤바다 낭만버스킹 특집 '섬마을 버스킹'에 함께했다. 두 사람은 여수 돌산도에서 한국의 베니스라 칭해지는 두문마을을 방문, 벽화마을을 둘러보고 바닷가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특히 두 사람은 서로 호흡을 맞춰 노래하기도 하고 '돌산예술자연학교'의 교장 '성창희', 업사이클링 작가 '찰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LG복지재단은 해양경찰 업무를 수행하며 25년간 매달 헌혈해 받은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해온 서해해양특수구조대 권재준(42) 경위가 LG복지재단에서 수여하는‘LG의인상’을 지난 달 27일 수상했다.‘LG의인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소임을 다하고 의로운 행동과 선행으로 사회정의 실현에 이바지한 의인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권 경위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25년간 백혈병 환우에게 헌혈증 220장을 기부했다. 또 소외계층 아동 7명을 13년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서해해양특수구조대 권재준 경위(42)가 해양경찰청 2분기 ‘빛과소금’으로 선정됐다.‘빛과소금’은 해양경찰청이 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거나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 가치를 실현하고 자기 주도 업무 추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 대해 매분기 선정하고 있다.권 경위는 지난 5월 코로나로부터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백혈병환우 아이들을 위해 헌혈증과 긴급생활비를 기부하는 등 매년 어린이날에 백혈병환우와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헌혈증 기부와 정기후원을 하며 백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매년 5월5일,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념일인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생명을 위협 받고 있는 백혈병환우 아이들을 위해 헌혈증과 긴급생활비를 기부해 주위로부터 훈훈함을 주고 있는 경찰 아저씨가 화제다.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서해해양특수구조대 권재준(42) 경위가 화제의 주인공이다.권재준 경위는 매년 어린이날에 백혈병환우를 위한 170장이 넘는 헌혈증 기부와,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하며 사랑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왔다.특히 조혈모세포 기증을 비롯해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