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자일 수도"…'비밀남녀' 역대급 비밀 담긴은?

2022-07-22     이은미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비밀남녀'가 청춘남녀 8인의 거짓말로 충격을 안긴다.

오늘(22일) KBS Joy 새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의 1회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은 '연인 사이에 비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다. 

이에 청춘남녀들은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은 진짜 지독하다고 말한다", "숨길만하니까 숨겼겠지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일부는 "제가 좀 걸리는 거는 전과나 유흥업소 쪽이다", "바이, 양성애자일 수도 있지 않나" 등의 걱정을 내비친다.

특히 이를 지켜보던 지연은 "그런 비밀도 나올 수 있나?"라며 놀라워하고, 장도연과 민경훈이 각각 "빨간줄 이런 거", "그런데 이거 몇 세인가?"라고 말해 충격을 더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4MC가 "저건 너무 센데", "아우, 세다", "그러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경악해 청춘남녀 8인이 숨긴 비밀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조건 없는 사랑을 위해 숨긴 '비밀'이 큰 파란을 불러올 것"이라며, "4MC도 놀란 거짓말의 정체를 '비밀남녀' 본방사수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비밀남녀'는 일반인 출연자 8인이 일주일간 조건 없이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거짓말'이라는 장치를 포함한 연애 리얼리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