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이지연 심판, 2022 FIBA U17 여자농구 월드컵 파견

2022-07-06     신수정 기자
이지연 심판 (사진=KBL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이지연 심판이 여자농구 월드컵 심판으로 나선다. 

한국농구연맹(KBL) 이지연 심판이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2022 FIBA U17 여자농구 월드컵에 파견된다.

이지연 심판은 지난 2021-2022시즌까지 총 97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 출전한 KBL 5년 차 심판이다.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21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국제대회 심판으로 출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