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심판 채용 및 경기요원 모집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인턴기자] WKBL이 심판과 경기요원을 모집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심판과 경기요원을 공개 채용 및 모집한다.

심판은 전임 심판 1명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 자격증(국제심판 또는 1급)을 소지한 자로서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 및 남성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이다. 오는 30일부터 6월 3일 오후 6시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심사, 3차 실기 심사 등을 진행한 후 최종 선발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경기요원 모집은 정규리그, 박신자컵 등 WKBL에서 주최하는 경기 기록 및 통계업무를 담당한다. 경기 요원은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 소지자 혹은 경기 통계원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경기요원은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이후 면접 및 필기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