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오션이엔엠, '탑 발라드 프로젝트' 첫 번째 아티스트 '실루엣 티저' 공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탑 발라드 프로젝트'에 대한 비밀이 하나씩 공개된다. 

빅오션이엔엠은 오늘(13일) 0시 공식 SNS에 '탑 발라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에 관한 티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엔 '탑 발라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의 그림자가 담겼다. 블루 계열의 바탕에 그려진 아티스트의 그림자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울러 리스너들의 추측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탑 발라드 프로젝트'는 대중에게 많이 사랑을 받아온 발라드 곡의 뒷이야기를 담은 프로젝트다. 여기에 원작자가 직접 프로듀싱을 진행은 물론, 동일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원곡의 감정과 서사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탑 발라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곡들이 기존의 곡에 이어 어떤 새로운 감성으로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오션이엔엠은 오는 14일 '탑 발라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