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오늘(7일) '뮤직뱅크' 출격…'타투' 무대 최초 공개

2022-01-07     김지혜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가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다. 

알렉사는 오늘(7일) 오후 5시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TATTOO'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알렉사는 지난 6일 발매한 'TATTOO'로 약 6개월 만에 컴백한 알렉사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TATTOO'는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그리움과 마음속 상처를 풀어낸 곡이다. 알렉사가 전할 섬세한 감정선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중독성 있는 후렴 부분과 포인트 안무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멀티 유니버스 속 A.I'라는 콘셉트로 'MZ세대'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K팝 가수 최초로 메타버스 팬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더불어 알렉사는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2021 부에노스아이레스 뮤직비디오 페스티벌'등 국내외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서 2022년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알렉사는 오늘(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TATTOO'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