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 토솔리드 성환, 더듬이 머리부터 쫄쫄이까지 '세기말 감성'

2021-12-31     김지혜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부캐전성시대' 토솔리드 성환이 세기말 감성을 폭발시켰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오늘(31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토솔리드 성환(픽보이)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토솔리드 성환은 사진 속에서 그룹 솔리드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노란색으로 염색된 복고풍 스타일의 더듬이 머리와 쫄쫄이 간식 등은 90년대 향수를 끌어올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선글라스를 쓰고 카리스마를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 더불어 본캐 픽보이와 함께한 토솔리드 성환의 이미지는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부캐전성시대'에서 토솔리드 성환은 폴킴태형(폴킴)과 티격태격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활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TV CHOSUN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