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안' 이혜성, 요리 자신감 뿜뿜 "이연복 수제자"

2021-12-02     김지혜 기자
사진=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혜성이 뛰어난 요리 솜씨를 드러낸다.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추리해야 한다. 

이혜성은 뛰어난 요리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맘마미안’ MC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이혜성은 "예능에서 만난 이연복 셰프님이 내 누룽지탕을 드시고 엄지척을 하면서 수제자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요리를 즐겨 할 정도로 손맛에 일가견이 있는 이혜성은 ‘맘마미안’ MC답게 부모님께도 꾸준히 요리로 효도를 해왔다. 그는 "집에서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평소에도 찌개나 반찬 등을 집에서 혼자 야무지게 잘 해 먹는다. 부모님께 요리해 드릴 때도 많다"라고 밝혔다.

이혜성은 단순히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지식까지 갖추고 있다. 학생 때부터 여러 가지 공부를 해온 덕분이다. 그는 "한식과 제빵 관련 자격증도 섭렵했다"라며 "식품영양학 부전공 출신이라 식재료에 대한 영양학적인 지식도 함께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은 이날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