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2021년 결산 마지막 유튜브 라이브 진행

2021-11-30     차혜미 기자
LG트윈스가 내달 3일 마지막 월간 소통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LG트윈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LG트윈스가 마지막 월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LG는 내달 3일 오후 7시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년 마지막 ‘월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전 라이브 방송과 같이 차명석 단장과 임용수 캐스터가 함께한다. 차명석 단장과 임용수 캐스터는 ‘월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처음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을 돌아보고, 마무리캠프 리뷰, ’22시즌 계획 등 ’21시즌 최종 결산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받은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질문은 사전에 신청을 받는다. 사전 질문은 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응모된 질문을 기반으로 투표를 진행하여 상위 득표 질문을 기반으로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월간 유튜브 라이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