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과 첫 키스? "엘리베이터에서…여러번 오갔다" '깜짝'

2021-11-17     김지혜 기자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IHQ '언니가 쏜다'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키스에 대한 추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한 IHQ '언니가 쏜다'출연한 소이현은 과거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첫 키스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서장훈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첫 키스 장소는 인교진 씨집 엘리베이터에서 안에서 했다더라. 문이 안 열렸냐"라고 말했다. 이에 소이현은 "새벽에 했다. 아주 늦은 시간이었다"라고 답했다.

인교진의 집이 4층이었다는 이야기에 서장훈은 "4층이면 너무 짧은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신동미는 "안 내리고 계속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이현은 "그냥 여러 번 왔다 갔다 했던 거 같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